람들은 허구를 두려워한다. 자신의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을 못견뎌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혹자는 그것을 욕설로 다스리고 혹자는 그것을 부인하려 든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세상에 허구 아닌 것이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가치는 허구로 둘러쳐져 있다. 어느 무엇이 혹은 어느 누구가 변하지 않는 진실을 우리 앞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인가.
단언컨대, 오로지 예술만이 허구의 장막을 걷는 기술을 지녔으며, 유일하게 진실을 생산하는 공정을 소유하고 있다. 예술은 인간의 존재론적 슬픔을 재료로 영원한 현실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감히 권할 수 있다. 허구를 또 다른 허구로 덮으려 말고 저 변함없는 예술의 작업에 주목해보라,고.

우리 뮤지컬의 힘!

 

하필, 우리 뮤지컬의 힘인 이유

글 : 예술위원회 홍보미디어팀

1966년 <살짜기 옵서예>가 공연된 후 우리 뮤지컬의 역사가 40년이 된 올해, 뮤지컬 이야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해 60여 편이 올려진 데 이어, 올해는 100여 편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관객 200만 명 시대도 이미 시작되었다. 언론에서는 다투어 뮤지컬 특집으로 지면을 채우고 있다. 내용 또한 흥미롭다. 지난해 공연관객의 40%(230만 명), 공연계 수입의 53%(520억 원)를 뮤지컬이 휩쓸었으며, 올해는 10~20%의 성장을 점친다...

 


아르코예술극장 2005 하반기 기획프로그램
  “우리 뮤지컬의 힘!!”

 

글 : 조형준(아르코예술극장 수석공연기획)

뮤지컬의 전성시대다. 최근 오프 브로드웨이 작품들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들어왔고, 세계 대형 뮤지컬도 거의 다 소개되어 뮤지컬 관객 100만 명 시대에 도달했다는 세간의 평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 뮤지컬은 인지도 높은 해외뮤지컬에 가려 투자와 후원, 관객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제작과 유통(대관, 지역공연)에서 고사상태에 처해 있다...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
  <젊은베르테르의슬픔> 프리뷰

 

글 : 김정미(숙명여대 무용과)

<젊은베르테르의슬픔>은 나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뮤지컬 작품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고 항상 기다리는 뮤지컬이다. 처음으로 본 뮤지컬이자 뮤지컬이란 이렇게 굉장한 거구나,하는 감동과 충격을 준 작품이기도 했고 뮤지컬을 보면서 이렇듯 가슴을 아리게 했던 작품도 없었다. 그래선지 가을만 되면 아련하게 생각나고 또 기다려지게 했던 그런 작품이라...

 


오감이 만족되는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프리뷰

 

글 : 김영신(아르코 예술극장 하우스매니저)

좋은 공연을 보고 난 후에는 잔향이 고스란히 남아 며칠동안을 그 감정에 젖어서 즐겁게 보내게 되는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그렇듯 진한 감동을 줬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본 것은 2005년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현대무용-우리뮤지컬의 가능성
  댄스뮤지컬<겨울이야기>공연 리뷰

 

글 : 이장민(충무아트홀 홍보마케팅)

툇마루 무용단의 댄스뮤지컬 ‘겨울이야기’는 한편의 즐거운 동화를 보는 것 같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공연은 호두까기 인형으로 대표되는 연말 공연에 다양성과 창작성을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부터 두 달간 <올해의예술축제> 개최

  2006년도 월간 문화예술 편집디자인 편집용역 년간 단가계약 입찰

 

 

  문화부 문화공간 조성사업 담당기관 공모

  거리극 전문웹진 ‘거리예술’ 창간

 

 

 

  직장 예술소조활동 적극 장려

  인민대학습당 수강생으로 '만원'

 

 

 

  예술교육 연구에 대해 기금 선정이 된 댈라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박물관 관람

  필라델피아예술박물관(Philadelphia Museum of Art)에 채용된 한국인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