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2월 나의 색을 찾아서, 진화하는 민화

서하나 / [모던민화] 작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조선시대의 민화와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모던민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상의 맑고 고운 빛을 민화 안에서 표현하며 상품 디자인, 컬러링북 출간, 전시 등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현재는 민화 클래스를 통해 민화의 매력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정병모 / 미술사가, 경주대 문화재학과 교수
풍속화를 연구하던 중 우연히 프랑스의 민화 전시를 접하면서 민화 연구자의 길에 나서게 되었다. 이후 10여 년간 해외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에 산재한 민화 작품을 추적했으며, [반갑다 우리 민화전], [책거리] 전시를 통해 ‘민화 붐’을 주도했다. 오늘날 국내외에 만개한 민화 열풍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날들을 보내며 민화의 세계화,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TV 드라마부터 유명 갤러리, 상품 디자인과 원데이 클래스까지 지금 각양각층에서 호평 중! 세계는 동아시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미술에 매료됐고, 한국은 소박하고 고운 현대 민화의 색체에서 치유를 느끼고 있다. 꿈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온 민화는 오늘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친숙한 일상의 소재를 ‘나만의 색’으로 덧입히며 사랑받는 민화의 내일을 상상해보자!

민화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전 세계 큐레이터들이 인정하는 민화 전도사 정병모가 들려주는 민화 이야기. 우리들의 현실을 자유롭게 담아내며 고유의 미술 세계를 확보한 민화의 역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민화에서 발견한 [나] 바쁜 도시 생활의 허전함을 민화에서 채우며 작가 활동을 시작한 서하나. 민화 작업을 통해 만난 느리지만 여유롭고, 고요하지만 만족스러운 민화의 세계.

진화하는 민화 화장품 패키지,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컬러 테라피…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민화가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화폭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민화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19시 30분~21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 홀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신청하기 신청/문의 02) 739 – 8322 http://inmun360.culture.go.kr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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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기간 : 19.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