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포럼]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연극 STAGING THE DIGITAL AGE – THEATRE IN THE 21st CENTURY

일정 : 2019년 4월 18일(목) 14:00-18:00
장소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주최 : 주한독일문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한한 미지의 가능성을 열어줄 듯한 빠른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과 사회적 관계를 변화시키고, 인터넷 상의 필터버블은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그 활용이 늘어나면서 행위 주체이자 통제 주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자아상이 흔들리고 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은 점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원하는 듯하고, 정치를 포함한 다른 분야에서도 점차 복잡해지는 세계에 대한 간단한 해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 연극은 어떻게 자리를 잡을 것인가?

기술이 지닌 가능성은 우리가 연극이라고 할 때 이해하는 표면적인 전제(예를 들어, 배우와 관객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연극이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관객의 수용습관과 기대가 변하면서 형식과 주제 측면에서 대답을 요구하고 있다. 기술 발전은 이와 관련하여 연극의 가능성과 연극에 대한 이해를 끊임없이 변화시켜왔다. “만약 로마인들이 ‘무대에 기계가 설 자리는 없다!’, 바로크 시대에 ‘무대 배경은 없어야!’, 1880년대 관객이 ‘전기 조명 없이!’, 1990년대 관객이 ‘제발 영상이 없었으면!’이라고 외쳤다면, 오늘날 연극은 어디쯤 있을까?”(얀 린더스) 그러나 최근의 광범위한 기술 변혁은 미학적 문제에서도 더 광범위한 변화를 동반한다.

일정
일정
구분 시간 내용 발제자
세션Ⅰ 공연예술의 새로운 기술 사용을 위한 연극 공간의 확장
Expanding the Stage – Use of New Technology in Performing Arts
13:40-14:00 등록 및 사전 네트워킹
14:00-14:10 포럼 세션 및 발제자 소개 이경성 (모더레이터)
14:10-14:20 발표1 마틴 발데스-슈타우버, 독일
14:20-14:30 발표2 카이 보게스, 독일
14:30-14:40 발표3 왕린, 중국
14:40-14:50 발표4 서현석, 한국
14:50-15:00 발표5 김지선, 한국
14:50-16:00 전체 토론 다같이
16:00-16:15 쉬는 시간
세션Ⅱ 게임화, 새로운 연극 언어
Gamification on the stage
16:15-16:20 포럼 세션 및 발제자 소개 최석규 (모더레이터)
16:20-16:30 발표1 마티아스 프린츠, 독일
16:30-16:40 발표2 마르셀 카르납케, 독일
16:40-16:50 발표3 얀 린더스, 독일
16:50-17:00 발표4 선 쉬아오슁, 중국
17:00-17:10 발표4 김보람, 한국
17:10-18:00 전체 토론 다같이
참가자 소개
모더레이터
  • 이경성 : 크리에이티브 바키, 연출
  • 최석규 : 공연예술 프로듀서
발제자
  • 마틴 발데스-슈타우버(Martin Valdes-Stauber), 뮌헨 캄머슈필레(Kammerspiele Munchner) 드라마투르그 <Uncanny Valley>
  • 카이 보거스(Kay Voges), 샤우스피엘 도르문트(Schauspiel Dortmund) 연출
  • 마티아스 프린츠(Mathias Prinz), 마키나 엑스(Machina eX), 게임 디자인 드라마투르그
  • 비요른 랭거스(Bjorn Lengers) 마르셀 카르납케(& Marcel Karnapke), 사이버 로이버(Cyber Rauber) 대표 & 아티스트
  • 얀 린더스(Jan linders) 드라마투르그, 연출 <Stage Your City>
  • 왕 린(Wang Lin) 인사이드-아웃(Inside-Out) 극장 프로그램 디렉터
  • 선 쉬아오슁(Sun Xiaoxing) 사이버 씨어터 프로젝트 연출
  • 김보람, 다원예술작가, 무제의길 <플러그인 시티>,<닐스의 모험을 위한 인덱스>
  • 김지선, 다원예술 작가 <딥 프레젠트>, <다음신의 클라이막스>
  • 서현석, 다원예술 작가 <천사-유보된 제목>, <헤테로크로니>

오픈포럼 참가 신청 : http://bitly.kr/lak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