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 구분
  • 조회수 10557
  • 작성일 2005.12.15
  • 마감일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2005년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양주혜 - 길 끝 의 길  / 2005. 12. 28 ~ 2006. 2. 11

 

일정 및 참가 신청

 - 초대일시 : 2005. 12. 28 오후 5시

 - 전시기간 : 2005. 12. 28 ~ 2006. 2. 11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전관

 

2005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초대전 작가인 양주혜는 색점찍기와 설치작업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양주혜는 최근 자신의 바코드 설치작업을 입체적 구조체로 변형하여 선보이는 동시에, 미발표작, 신작을 포함하여 자신의 기존 작업을 총망라하여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 프로그램

 - 아트네트워킹 프로그램 2005. 12. 29 ~ 2006. 2. 11(소갤러리)

 - 미술관 가족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전화 : 02)760-4602

 - 학교연계교육프로그램 in2museum  전화 : 02) 760 4605

 - <in & out>, <움직이는 미술관>

 

작가 양주혜 소개

양주혜작품

색점을 찍는 작가, 건물이나 건축 공사장의 가림막에 미술을 덧입히는 작가로 잘 알려진 양주혜는 점과 선이라는 보편적인 조형의 요소를 가지고 자신 특유의 스타일로 우리에게 손짓을 건네는 작가이다.

외국에서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시절, 임의로 알파벳에 색을 부여하여 실제 글을 쓰듯이 ‘그린다’에서 ‘쓰기’의 색점 작업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배접이나 퀼트의 방법으로 캔버스를 만들고, 그 위에 덧칠하기와 덧붙이기를 반복하여 축적의 흔적이나 시간의 깊이를 드러내 보였다.

1990년대 중·후반을 거쳐 2000년대로 오면서 양주혜 작업의 가장 기본적인 어휘인 색점은 그 자체의 독자적인 생명력을 더욱 발한다. 또한 이 시기에 오면 그 전부터 깊은 관심을 보여온 기하학적 형태로 배치·기록된 불경의 형태에 주목하고 자신이 진행하는 작업에 활용하였다. 무한히 반복됨으로써 확산되는 의미의 세계는 작가의 작품 속에서 연속적 색점이 빛으로 환원되어 모든 감각적 체험을 한데 모은다. 199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건물의 한 면을 완전히 천으로 가리거나 공사 중인 건물의 가림막 틀 자체를 캔버스로 대응시킨 거대한 스케일의 외부설치 작업을 실행하였다. 거리의 행인들은 그가 조리한 대형 그림이자 동시에 입체작품의 건물을대중에서 감상하는 관객으로 전환된다. 도시 미화, 또는 예술의 대중적 보급이라는 문맥에서 신축 공사 현장 가림막은 좀 더 적극적인 생활 예술의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양주혜는 상품에 붙어있는 ‘바코드’가 빛을 통해 읽혀지는 것에 주목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에 ‘바코드’를 찍는 작업을 하고 그것의 정체성을 읽어 내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시·공간화 시키면서 체험토록 유도한다.   

이번 대표작가초대전에서 양주혜는 미술관 내 외부를 모두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바코드’작업을 펼쳐 보인다. 더불어 이전의 평면작업을 연대기적으로 풀어내어 보여줌으로써 양주혜 자신의 총체적인 작업세계를 드러낸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미술관 김형미, 안현주 02) 760 ~ 4724. 726


담당자명 :
나은경
담당부서 :
재무관리부
담당업무 :
정보화 계획·예산·평가 홈페이지 운영 총괄
전화번호 :
061-900-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