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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호 ARKO Artist Eun-I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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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국제 연극제 개최결과에 따른 경제파급 효과분석

글 : 이종일 ((사)거창국제연극제육성진흥회 집행위원장)

 

| 제18회 거창국제연극제가 남긴 것들

이종일((사)거창국제연극제육성진흥회 집행위원장)제18회 거창국제연극제는 "내 인생의 열정을 담아오다"라는 주제로 거창군과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가 공동주최해, 2006년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20일간 개최되었다.이번 거창국제연극제는 47개의 극단이 참여해 전년 대비 2개의 극단이 늘었고, 공연 횟수도 전년 대비 8회가 증가해 총 208회가 공연되었다. 관람수 또한 전년대비 10%가 증가해 전년도 154,823명에서 170,423명(유료39,353명/무료131,070명)의 입장객이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예산의 경우 전년도보다 193,168천 원 늘어난 880,518천 원(국비 99,000천 원/도비 170,000천 원/군비 230,000천 원/자비 181,518천 원)으로 국·도·군비의 지원이 증가하는 등 국제연극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직접적인 수익면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지출금액이 127.0% 증가한데 비해 수입금액은 185.8% 증가하여 수지차는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총 지출금액(880,518천 원)에 대한 연극제 관람료와 수승대관광지 수입(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이용료)의 직접 수입금액(563,564천 원)의 비율은 64%로서 국내·외 유사 행사의 일반적인 수지 비율에 비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수지개선을 위한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간접적인 파급효과는 직접적인 파급효과(수입)보다 더 크다. 연극제 개최로 인해 생상파급효과는 약 73억 원, 소득파급효과는 약 14억 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약 34억 원, 조세파급효과는 약 4억 원, 수입파급효과는 약 9억 원에 약 181명의 고용호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직접적 파급효과는 수치상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관광객수의 증가(110%) 및 관람료(179%)등 직접적 수입증가에 따른 수지여건 개선을 통해 국제연극제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을 긍정적 측면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거창 국제연극제는 2005년도에 이어 2006년 제18회 축제에도 관광객수가 증가하였고(전년대비 110%), 관람료 수입(전년대비 180%) 또한 증가하였다. 축제의 규모 또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0개국 총 47개국 극단이 참가하여 208회 공연을 하였고, 학술워크숍 연극교실 등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등 축제의 양과 질적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하였다. 특히, 유료 관람객의 증가(전년대비 32.2%)와 주요 언론매체의 큰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연극제로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거창국제연극제가 아비뇽연극제 등 세계적 연극축제 이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람객 만족도 조사 및 거창 국제 연극제의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정기적 실천계획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숙박 도로 등 관광인프라와 관광안내체계를 정비하고 거창군이 보유한 자연 문화자원을 이용한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연극제 관람객의 체류기간을 증대하고 거창군 내 관광소비를 유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관광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상설공연 및 순회공연의 확대를 고려하고 해외연극제와 결연 등의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안정적 자립기반 구축을 위하여 연극제 전담 기구의 재단법인화와 거창군 내 각계 구성원의 협의와 참여 유도를 위한 협의체의 구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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