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매핑 등 다양한 공연 예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출/작가/작곡가이다. 대표작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2012 초연 후 지난 1월에 막을 내린 4연까지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한국 공연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크게 입증 받은 바 있다. 극장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서 예술과 기술의 ‘어우러짐’ 에 대한 고민을 융합작품을 통해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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