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생태학적 이슈들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왔다. 특정 분야의 형식과 논의들에 얽매이기 보다는 다양한 매체와 방법론들을 통합하고 실험하는데 초 점을 두고 있다. 예술-기술 융복합프로젝트그룹 ‘뉴 바운더리’를 결성하여, AR/VR, AI, Bio Data 등 다양한 기술과 매체를 접목하여 작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주요 전시로는 이끼진경(2018), Breathing City Project(2019), Panoramic Garden(2020) 등이 있으며 도시환경과 미디어를 중심으로 생태학적 주제들을 다루어왔으며, 인간-환경-기술의 상호작용 속에서 새로운 의미와 경험을 만들어내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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