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이 모여 만드는 거시적인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사진 콜라주, 영상, 키네틱 설치 등 형식적 실험과 함께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작가의 작업에는 빛이라는 관심사가 녹아 있다. 2017년 전문라이팅회사의 지원으로 LED 조명 제어 시스템을 작업에 활용하여 인터렉티브 라이팅 공간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020년 아티언스 대전을 계기로 미시세계에 관한 관심을 예술+과학기술로 풀어내는 실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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