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ve A는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2012년 창단한 크리에이티브 아트그룹으로 공간과 장르, 형식과 매체 등 기존의 공연예술이 가진 형식의 개념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창작 작업을 통해 경계없는 예술을 지향하며, 예술이 가진 입체적인 가치를 탐구한다. 대표작으로는 <원형하는 몸>, <미인:MIIN-BODY TO BODY>, <로튼애플> 등 장소특정적 퍼포먼스, 다양한 장르간 협업, Art&Tech 등 디지털 시대에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매체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며, 무용언어의 다각적인 접근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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