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플라잉'은 세계최초 로봇암과 입체영상(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로 제한된 무대 공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2D 와이어플라잉장치 기술을 도입하여 업그레이드 된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한 작품이다. 공연 콘텐츠와 로봇암, 홀로그램 영상, 2D와이어플라잉을 모두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융복합 콘텐츠 인피니티 플라잉은 국내 콘텐츠의 해외 공연수출 및 해외 기술 수출의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시도였으며, 다양한 공연과 기술의 융합의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신라시대의 도깨비와 화랑이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의 한 고등학교에 도착하고, 대회를 앞둔 치어리딩 팀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장에 설치된 로봇암을 통해 구현되는 주인공과 상대배우의 공중 격투씬은 실감형으로 표현되어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2D 와이어플라잉 기술 적용과 관련하여 콘텐츠 및 홀로그램 영상의 수정은 더욱 완성도 높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시스템 오퍼레이터 : 양수임 2d와이어오퍼레이터 : 황순근(한국생산기술연구원), 퍼포먼스 : 정의혁, 김하은, 무대감독 : 임중석, 아트디렉터 : 전상효, 김진홍, 로봇엔지니어/프로그래머 : 박찬호 책임((주)상화), 2D와이어디렉터 : 권오흥(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영상디자이너/디렉터 : 지동찬 감독((주)상화)
Artist
이메일로 전송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