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시작한 2000년.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 문화의 정책과 현장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 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콜로키움과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심포지엄 개요
ㅇ 일시 : 7월 16일(토) 오후 3시-오후 6시
ㅇ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치)
ㅇ 공동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비전22
ㅇ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ㅇ 참가방법 :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120명)
ㅇ 문의 : 02-3277-3848 / 02-760-4711
예술가의집(
http://artisthouse.arko.or.kr)
전반기 콜로키움을 결산하는 심포지움 I에서는 문화와 경제 그리고 문화산업, 문화예술과 일반대중들의 삶과의 관계에 관한 주제들을 보다 심도 있게 토론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간 이와 관련한 주제로 정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일각에서 진행되어온 문화 담론들을 미래 지향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다.
- 발제 1 : 이명세 (영화감독)
- 발제 2 :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 발제 3 : 박양우 (중앙대 교수)
- 지정토론 : 정재형 (동국대 교수), 소병희 (국민대 교수), 박명성 (명지대 교수, 신시뮤지컬 대표)
- 사회 :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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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집 오시는길 자료담당자[기준일(2011.7.1)] :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송미선 02-760-4711
게시기간 : 1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