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시작한 2000년.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 문화의 정책과 현장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 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콜로키움과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콜로키움 개요
ㅇ 일시 :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6시
ㅇ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치)
ㅇ 공동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비전22
ㅇ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ㅇ 참가방법 :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120명)
ㅇ 문의 : 02-3277-3848 / 02-760-4711
예술가의집(
http://artisthouse.arko.or.kr)
6월 ‘이념과 문화 - 신자유주의와 문화’
ㅇ 일시 : 6월 18일(토) 오후 3시-오후 6시
ㅇ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
이념은 어떻게 문화 속에서 작용하며 어떻게 우리 삶의 틀을 만들어나가는가? 이번 콜로키움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이념은 어떤 것이며, 또 이것이 어떻게 문화적으로 구현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해 볼 것이다.
- 발표 : 김호기 (연세대 교수) - 지정토론 : 황석만 (창원대 교수)
- 발표 : 박효종 (서울대 교수) - 지정토론 : 이해영 (한신대 교수)
- 사회 : 정갑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자료담당자[기준일(2011.6.2)] :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송미선 02-760-4711
게시기간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