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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열린 아르코댄스필름 영화제 성황리 개최

  • 조회수 223
  • 등록일 2024.09.03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열린 아르코댄스필름 영화제 성황리 개최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상영작 쉽게 소개하며 관객들 큰 호응 받아
- 국내 최고 무용단의 댄스필름 6개 작품 상영, 늦은 저녁시간 500여명 관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 이하 예술극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아르코댄스필름 영화제(아웃 오브 3×3)’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야외 앞마당에서 지난 8월 23일(금)과 8월 30일(금) 열린 아르코댄스필름 영화제는 늦은 저녁시간에도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특히 이번 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로 탄생한 고양이 캐릭터 ‘디렉터 You’가 국내 최고의 무용단들의 댄스필름 6개 작품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관람객들은 회차당 6편의 작품 상영이 끝날때까지 예술극장에서 제공한 릴렉스 체어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편안하게 관람하며 작품마다 열띤 응원의 박수로 화답했다.

□ 상영작은 무용수와 거문고 선율이 하나가 된 국립발레단 출신 비주얼아티스트 ▲BAKI(박귀섭)의 <LAYER>, 기후환경의 경고 메세지인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의 <foggy하지마>, 9개의 현대무용단의 시그니처 움직임이 녹아있는 ▲현대무용협동조합 쿱 코다의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생성형 AI제작 고양이 캐릭터 ‘디렉터 YOU’가 주인공인 ▲감성놀이터의 <Pina’s Dance>, 도시속 우리 모습을 그리는 ▲멜랑콜리 댄스컴퍼니의 <서울을 달리다>, 얼음-물-증기의 순환과정을 몸에 비유한 ▲콜렉티브에이의 <원형하는 몸:round1> 등 6개 작품이다.

□ 정병국 위원장은 “이번 아르코댄스필름 영화제를 통해 춤과 무용의 무한한 감동과 매력에 빠져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외 상영회는 꾸준히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편 아르코댄스필름 상영회는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년째를 맞고 있으며 역대 상영작은 예술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9.3.)] : 예술정책·후원센터 백선기 02-760-4789
게시기간 : 2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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