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코미술관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개막
-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제한적 전시 관람 실시
- 5월 6일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완화되어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5월 8일(금)부터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에서 개최한다.
- 5월 8일(금)부터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5월 6일(수)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https://booking.naver.com/ “아르코미술관” 검색)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단체 관람은 받지 않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하여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제한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해외여행력 등 확인 후 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전시 관람은 매주 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 아르코미술관은 전시장 내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기적인 특별 방역과 상시 개별 소독을 진행하고 관람객 사이에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단체 해설을 포함한 전시 해설 서비스는 중단하고, 아르코미술관 온라인 전시를 통해 이를 대체한다. 온라인 전시는 지난 4월 24일(금)부터 유튜브 아르코미술관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BaLGTUPTE4w&list=PL_2BloFFRLjo5QM8dbEiFfE_elNGFJxsM)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0.5.6)]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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