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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

  • 조회수 3798
  • 등록일 2020.12.01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

-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집콕놀이 작품 180편을 선정, 성황리에 마쳐 -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260건 접수


▲ 코로나 일상 집콕놀이 공모전 수상작품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코로나 일상에 맞서는 우리 가족만의 ‘슬기로운 집콕놀이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집콕놀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세대 간 계층 간 소통이 어려워진 때에, 사회적 소통의 출발지인 가족 내에서 놀이를 통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기획되었다.
  • 기획의도에 걸맞게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집콕놀이를 보여준 양질의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한 달간 총 260건(217명)이 접수되었다. 1차, 2차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0건, 우수상 20건, 장려상 150건 등 총 180건이 최종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 특히 집에 있는 옛날 가족사진을 활용해 그 사진과 유사한 의상과 포즈로 다시 사진을 찍어보는 놀이, 계란판과 탁구공을 활용한 놀이,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컵을 쌓아서 하는 놀이 등 인상 깊은 작품들이 많았다.
  • 특별히 이번 공모전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캠페인으로 진행했는데,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사에 공감하는 댓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수익금 1,200만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문화백신이 되기를

  •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코로나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때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집콕놀이를 통해 소통하며 즐거움을 찾아간다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훌륭한 문화백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집콕놀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집콕놀이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잘 이겨나가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0.12.1)]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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