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교 2017
건축학교 2018 ‘푸른꿈 과정’ 프로그램
[건축학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각에게 맞는 특성화 교육을 지향합니다. 어린이는 지산의 일상과 삶을 읽어내고 그 안에서 스스로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청소년과 성인은 건축과 도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보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건축학교]는 '건축가를 키우기 위한 전문 교육'이 아닌 건축이 가진 인문학, 공학, 예술 등 여러 영역이 통합되어 '건축을 통한 교육 Learning through Arixitexture'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이해, 합리적인 분석과 통합적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을 중심으로 합니다. [건축학교]는 정림건축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K12건축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2012년부터 진행해왔으며 2017년의 [건축학교]는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결합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기획: 정림건축문화재단 www.junglim.org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www.arko.or.kr / K12건축학교
- 건축학교 2018 ‘푸른꿈 과정’ 프로그램
- ‘푸른꿈 과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이 가지는 사회와 환경, 공학과 예술 등의 광범위한 속성을 이해하고 그룹별 토론을 통해 다양한 학문에 대한 고민과 진로 모색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대상 중학교 1 – 3학년 12명 / 고등학교 1 – 3학년 12명
- 기간 2018.1.13 토 – 1.27 토 3주 과정 (주 1회)
- 시간 중등 10:00 – 13:00 3시간 / 고등 14:00 – 17:00 3시간
- 장소 아르코미술관3층 세미나실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
- 강사 지도 건축가 1명 (‘건축학교’ 건축가), 예비교사 2명 (그룹별 튜터)
- 형식 개별 및 그룹별 작업 (학생 6명 당 예비교사 1명)
- 진행 PT 강연 30분 / 아이디어 스케치 및 실습 130분 / 토론 및 발표 20분 (총 180분)
주제 구조와 패턴
- 중학생
- 구조는 스스로 지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패턴은 요소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기하학적 특징을 뜻합니다. 이번 ‘푸른꿈 과정’중학생 반은 서로 다른 물성의 재료를 가지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유닛을 만들어 봅니다. 이를 통해 건축에서 가장 기본적인 골조의 성격인 압축력과 인장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 텐세그리티 구조 체험(1.13)
- 2. 스툴 제작(1.20)
- 3. 셀터 디자인(1.27)
- 고등학생
- 일상적 소재인 점, 선, 면의 재료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 구조체를 만들어 보고, 건축가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인 계획-모형-실제 크기의 구조물을 완성해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재료의 이해, 스케일을 가늠해보고 건축가의 역할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1. 이해하기_점, 선, 면의 재료 실험(1.13)
- 2. 생각하기_건축가의 프로젝트 경험(1.20)
- 3. 만들기_계획에 따른 공간 구축 (1.27)
- 강사
- 중학생_배윤경 (오기사디자인 실장, 단국대 연세대 강사)
- 고등학생_신민재(AnLstudio 대표)
- 접수 2017.12.19 화요일 11:00부터 – 마감 시
- *접수일부터 정림건축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선착순 접수 후 참가비 납부
비용 3주 15만원 등록 및 교육 재료비 포함
- 유의 환불은 교육 시작 전까지 가능. 등록비 1만원 제외, 수업 시작 후 환불 불가)
- 문의 정림건축문화재단 02-3210-4992, koo@jungl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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