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우리시대의 무용가 2005<세상을 홀로 걷는 춤, 솔로>

  • 조회수 8,208
  • 작성자 공*기* *C*
  • 등록일 2005.11.02
◈ 공연명 : MCT 10주년 우리시대의 무용가 2005<세상을 홀로걷는춤, 솔로>
◈ 일시 : 2005년 11월 11일(금)~12일(토) 금 / 오후 8시, 토 / 오후 5시
◈ 장소 : 호암아트홀
◈ 기획·제작 : 공연기획MCT
◈ 주최 : 공연기획MCT, 호암아트홀
◈ 후원 : 삼성생명
◈ 입장권 : R석 / 50,000원, S석 / 30,000원 A석 / 20,000원 * 사랑티켓 참가작
◈ 예매처 :1588-7890 <a href="http://www.ticketlink.co.kr" target="_blank">www.ticketlink.co.kr(티켓링크)</a>
1544-1555 <a href="http://www.ticketpark.com" target="_blank">www.ticketpark.com(티켓파크)</a>
◈ 문의 : 2263-4680(공연기획 MCT)

<H5><p align = "center"><b><font color="ff6600">“우리시대의 무용가”
공연은 공연기획 MCT만이 꾸밀 수 있는
특별한 춤 프로젝트입니다.</font></b></P></H5>


- 2005년 가을, 우리 무용계의 기획시스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온 <b>공연기획 MCT(대표/장승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의욕적으로 마련하는 10주년 마지막 무대 “우리시대의 무용가” <세상을 홀로걷는 춤 솔로>.</b>

- 듣는춤, 보는음악
춤과 음악은 하나이다. 음악속엔 언제나 무용가의 의지를 넘어서 움직임이 숨어있고 춤 곁에 있을 때 음악은 그 어느때 보다 빛난다. <font color="ff6633"><b><우리시대의 무용가 2005>무대에는 특별히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가와 연주자(작곡)들의 협연이 이번 공연의 무게감과 더한다.</font></b>
<font color="ff6633">현대무용가 남정호 + 피아노연주 김정은 (음악/ 필립 그라스)
한국무용가 황희연 + 아쟁연주 박종선 (무형문화재, 국립창극단 음악감독)
발레리나 김순정 + 기타리스트 김광석
고성오광대 보존회 이윤석 + 사물놀이</font >

- 특히 이 공연은 시인이며 무용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b>김영태선생의 고희(11월 22일)에 즈음하여 선생께 바치는 헌정무대.</b>로 마련되는 의미 있는 춤 무대입니다.

- 춤의 기본은 솔로 춤이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최근 우리 무용계의 공연 흐름이 규모가 큰 창작춤 위주로 무대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무용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춤의 배려가 없는 시점을 고려할 때 무용계 스타시스템 확보는 물론, 전통춤, 창작춤, 발레, 현대무용 등 무용 장르와 연령을 구분하지 않는 다채로운 이번 무대를 통해 우리 무용계의 창작열기를 주도하고, 아울러 예술춤의 대중화 실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 전통춤 · 신무용 · 현대춤 그리고 발레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