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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외연 제10회 공연 개최 -루나자에서 춤을-

  • 조회수 8,680
  • 작성자 극* *연
  • 등록일 2005.10.25
報道資料 劇團 외연 (010-7747-3988)
2005.10.14.

“극단 외연 제10회 공연 개최”
아일랜드 출신 작가 Brian Friel의 자전적 작품 “루나자에서 춤을”
(원제 : Dancing at Lughnasa)
- 2005.10.27~10.30 (4일간) /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 이 가을, 대학로에 풋풋한 연극 한 편이 오른다
- 연극에 대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열정, 사랑으로 뭉친 직장인들의 무대
- 가족과 사랑과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연극회 졸업생으로 구성된 전문극단인
극단 외연(www.oeyeon.com)이 창립 열번째 작품인 <루나자에서 춤을>(원제 : Dancing at Lughnasa) 10월 27일부터 4일간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에서 공연한다.

금번 작품 또한 연출(김병익), 기획(윤훈렬)은 물론 배우,스텝
까지도 외대연극회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작품에 대한 구성원들의
열의와 참여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극단 외연은 1968년 외대연극회가 창립과 함께 그 역사를 같이
하고 있으며 근 40여년의 역사가 지속되는 동안 안성기, 송승환 등의 연기자는 물론, 화산고의 김태균 감독,스캔들의 이재용 감독 등을 배출했다. 극단 외연은 200여명의 외대연극회 졸업생들로 구성된 연극공연집단으로 상업적 공연을 지양하고 사회적 문제작이나 정통극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문화를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루자나에서 춤을'(원작 브라이언 프리엘/ 번역 한명희/ 연출 김병익)
/공연 기간: 2005년 10월27일~30일(4일간)
/공연 시간: 10/27~28저녁 7시반(3시간 소요) 10/29~30 오후 3시/7시 반 (2회)
/공연 장소: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공연 주최: 극단 외연
/연락처: 극단 외연 류재주(010-7747-3988)
: 아트홀 스타시티(대학로)
“극단 외연이 6개월 걸쳐 땀을 모은 무대”

◆극단 외연은?
-안성기, 송승환, 김태균, 이재용 등이 회원으로 활약하는 극단
-풋풋하지만 연극에 대한 순수 열정만이 물씬 풍기는 극단

劇團 외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연극회 출신들로 구성된 연극전문 극단이다.
극단 회원은 대학시절 연극 무대를 달구다 이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연극을 올릴 때만큼이나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200여명이다.
대학시절 연극 무대에서의 순수한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대학로의 연극계, 충무로의 영화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들도 상당수다.
국민배우 안성기, 세계를 두드린 한국 타악퍼포먼스 `난타'를 탄생시킨 송승환, 영화 `화산고' 등의 김태균 감독, `스캔들' `정사' 등의 이재용 감독 등이 대표적. 브라이언 프리엘의 `루나자에서 춤을'을 국내에 번역•소개한 한명희도 바로 극단 외연 회원이다.
극단 외연은 상업적 공연을 지양하고, 사회적 문제작이나 정통극을 통해 우리나라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을 갖고 창립됐다.
창립 공연으로 `환도와 리스'(훼르난도 아라발 작/김동욱 기획/김병익 연출)를 무대에 올린 이래 대학로 소극장에서 모두 9회의 정기공연을 가졌다.
극단 외연의 뿌리인 외대연극회는 대학 연극동아리로서는 유구한 37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지금까지 140여회의 정기공연, 워크샵 공연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