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트리 제1회 살롱극 페스티발 이순재 선생님 한 말씀 이순재 : 저 젊었을 때에도 더러 살롱극이 있었어요. 그때 왜냐면 극장에서 하려면 각 극단이 재정적으로 영세하기 때문에 또 실험적 입장에서 살롱극을 시도해본 적 있고 또 여러 작은 공연도 있고 그 효시가 우리 주성 씨의 빨간 피터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물론 소극장 개념이지만 모처럼 이번에 우리 플라잉트리 멤버들이 살롱극을 준비하고 공연한다고 해서 대단히 기대가 큽니다. 살롱극의 의미가 또 있어요. 관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본인들의 역량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까 거기서 발전하는 계기가 되니까 이번 플라잉 트리 살롱극이 대단히 크게 성공하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플라잉트리 제 1 살롱극 페스티발 파이팅 www.flying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