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는 청소년 삶의 표현이다.
김사흥 / 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
■ 청소년문화의 의미
성인들이 청소년 집단을 이해할 때 많이 사용하는 말은 일반적으로 '문제'와 '문화'이다. '문제'는 청소년이 일으키는 비행의 의미일 수도 있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문제가 되는 유해환경의 의미일 수도 있다. 이 중에 어느 것이든 관계없이, 청소년을 '문제'라는 용어와 연결시켜 이야기하는 것은 청소년을 독자적인 집단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성인의 관점에서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대상으로 논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청소년 집단을 이해하는데 '문화'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청소년들이 나름대로 독자적인 삶의 방식과 특성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특성에 대해 기성세대로서의 편견을 어느 정도 접어둔 상태에서 청소년들을 인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청소년을 문화적 관점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것은 근래의 일이다. 1970년대에 청소년문화가 존재하느냐의 논의가 시작되어 청바지와 통기타로 대변되는 그 시대 '청년 문화'의 모습을 통해 하나의 시대적 양태로 청소년문화라는 것이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들어 '신세대'에 대한 담론과 함께 청소년문화의 존재가 어느 정도는 확인되었고, 청소년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청소년 문화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한 연구에서는 청소년 연령을 7세에서 20세 이전까지로 잠정적으로 규정하면서 '아동문화를 포함한 취향문화로서 청소년들의 내면적, 외면적 행위양식'이라고 청소년문화를 개념짓고 있다(이강수, 1983). 다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행동방식, 사고방식, 심미적 취향, 말투, 의상 등을 통틀어서 청소년문화라고 설명하면서, 기존의 논의에서 보여지는 청소년문화의 성격을 성숙하지 못한 양상을 보이는 미숙한 문화, 비행문화, 한 사회의 부분으로 존재하는 하위문화, 기존의 문화에 대한 저항으로 나타나는 대항문화, 새로운 문화라고 정리한다(김신일, 1992). 이렇게 볼 때, 청소년문화는 결국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방식으로서 그들만이 갖는 고유한 가치, 태도,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 청소년문화의 표출인 생활세계―십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일반적으로 '청소년문화……하다'라고 총괄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학교생활문화, 소비문화, 비행문화, 여가문화 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 후 '청소년문화는 대중매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물질주의적 문화이다' 또는 '소비적이며 획일적이다', '스트레스 해소적인 성격을 갖는다' 등의 특징을 정리한다. 이러한 청소년문화의 특징은 어디에서 연유하는가 ?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으로 문화를 파악할 때, 그러한 청소년문화 현상은 사실 청소년이 살아가는 사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문화의 특성이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누리는 생활세계로서 사회적 환경에 대한 고찰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크게 2가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청소년들이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겪은 문화형성 배경으로서의 사회적 환경이며, 둘째는 지금 현재 그들이 누리는 삶의 표현으로서의 생활 환경이 그것이다.
● 문화형성 배경으로서 사회 환경
어느 사회에서든지 청소년들은 독특한 경험을 해왔고 그들 나름대로 특별한 생활세계를 나타내며, 청소년문화는 그들이 자라온 시대에 따라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이 공간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소년이 보여주는 삶의 양식을 알기 위해서는 그들이 경험한 사회환경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첫째, 지금 청소년들은 과거 우리 나라 어느 세대에 비해 풍요로운 물질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즉, 이들의 부모세대인 40∼50대가 한국전쟁 이후의 물질적 빈곤 속에서 오직 경제적 발전을 염두에 두었던 시기에 청소년기를 보냈다면, 지금의 청소년들은 이 부모세대가 축적해 놓은 부를 기반으로, 먹고사는 것에 관심을 집중시켜 왔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뭔가 즐기고 추구할 수 있는 삶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러한 기성세대와 다른 사회환경 요인은 두 가지 면에서 청소년문화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 하나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한 부모세대가 기꺼이 자신들이 누리지 못한 삶을 그들의 자녀 세대에게 제공하려고 하면서 다양한 물질적 문화적 지원을 통해 과거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문화내용―예를 들어 기능적인 소비보다는 취향적이고 기호적인 소비문화―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들이 부모와는 너무 다른 삶을 보임으로 인해 세대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이로 인해 표출되는 저항적인 문화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둘째, 청소년들이 유년기와 아동기를 보낸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시기는 컬러 텔레비전의 등장과 함께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막강한 시기라는 점이다. 컬러 텔레비전은 단순히 매체로서보다는 그 안과 밖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컬러 텔레비전에서 보는 화려한 연예계 진출과 같은 내적인 요인은 청소년들에게 '공부를 통한 성공'만이 입신양명을 위해 유일한 통로로 보이던 기존의 가치관을 흔들어 놓고 점차 '전문가 시대'라는 가치로 서서히 전환되는 듯이 보인다. 또한 컬러 텔레비전으로 대표되는 대중매체는 청소년들의 생활에서 매체의 개인화와 함께 여러 매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생활방식을 낳았다. 일명 워크맨으로 통칭되는 소형 라디오뿐만 아니라 일부 청소년들은 퍼스널컴퓨터를 소유하게 되면서 자신의 방에서 외부와 차단된 자신만의 문화를 향유한다. 또한 이들 청소년은 텔레비전의 화면을 기웃거리면서 라디오 방송은 이어폰으로 듣고 동시에 공부하는 다면적인 행동도 가능하다. 그리하여 스토리보다는 장면 중심으로 보는 청소년의 시청행동은 텔레비전 방송내용에 영향을 주어 전체 쇼프로그램이 장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변형되었고,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가하여 자신들만의 언어로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불가능해 보였던 음악테이프의 밀리언셀러가 나타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짧은 시기에 VTR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비디오물이 청소년의 성 및 폭력 문화에 미친 영향도 가히 엄청나다.
셋째는 이들 청소년 세대는 1980년대 중반의 교복자율화에 힘입어 달라진 패션관을 갖게 된 세대이다. 지금은 다시 교복을 입고 있기는 하지만 교복이 사라진 공간에 나타난 패션의 흐름을 타고 형성된 시장에서 청소년들은 패션경향을 가장 잘 따라가는 중요한 구매자가 되었다. 이러한 패션의 경향성은 최근 들어 비싼 10만원대의 청바지와 운동화로 대변되는 획일화되고 몰개성적인 구매 문화를 보이면서 우리의 시장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
● 문화 표출 공간으로서의 생활세계
그렇다면 이러한 사회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 생활해 온 청소년들의 생활 공간은 어떤 모습인가 ?
우선 이들의 생활공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생활시간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의 한 연구 결과(이광호 외, 1996)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경우 평일에는 7시간 정도 잠을 자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10시간 정도이며, 학교 밖에서 하는 과외 등 학습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하는 공부 시간은 2시간이고, 나머지 시간에는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등의 여가시간과 일상적인 시간으로 활용한다.
토요일에는 7시간 30분 동안 잠을 자고 5시간 10분 정도 학교에서 보내며, 2시간 20분을 학교 밖의 학습시간에 할애하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이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이며 나머지 얼마 안돼는 시간이 여가시간이다. 일요일에는 8시간 20분 동안 잠을 자며, 2시간 20분 정도는 학교 밖 공부에 투여하고, 또 2시간 50분은 집에서 혼자 공부한다. 무려 4시간 40분 정도를 텔레비전 시청에 할애하며 그 나머지 시간에 일상적인 일이나 여가 등을 즐긴다. 이렇게 볼 때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은 대부분 공부와 관련된 시간이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이고 나머지 몇 시간이 여가시간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간활용에서 그들은 음악이나 미술 등에 대한 감상이나 창작 등의 문화활동을 즐길 여유가 거의 없다.
그러면 거의 10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 누구나가 다 알 듯이 우리의 학교는 '입시교육의 온상'이라고 불린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입학정원이 있고 일정한 등수 안에 들어야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다고 교육된 청소년들은 자신의 또래집단인 친구들과 날마다 비교하고 경쟁하며 살아간다. 즉, 자신의 점수가 얼마나 높아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다른 친구의 점수에 비해 자신의 점수가 어떤 위치인가가 문제이다(이용숙, 1992). 이러한 상황에서 친구관계는 '친구가 경쟁자이고 경쟁자가 친구'가 되는 이중적인 양상을 보인다. 학교에서의 청소년의 삶을 공부하는 아이들(범생이)과 노는 아이들(날라리)의 학교생활로 나누어 보면, 공부하는 아이들의 경우 '서로 경쟁을 하지만 경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이들이 맺는 우정은 '계약적인 친구관계'라고 보며, 노는 아이들의 경우는 자기와 동일한 학교에서의 실패 경험을 통해 서로 위안을 받음으로써 오히려 친구관계에 집착하는 양상을 보인다(김소희, 1991). 그러나 이러한 실패경험을 공유한 노는 아이들의 경우 친구관계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비행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 또한 높다. 그러나 공부를 잘하든 그렇지 않든 청소년들은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시간제약은 비슷하게 경험한다. 비록 대중매체의 연예인을 보고 반하지만,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생활 관련 스트레스는 '공부가 잘 안되어 짜증', '학업성적 고민', '장래 진로의 진학문제'라고 하며 이러한 경향은 성적별로는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고(구정화, 1994) 있어 '공부'라는 기본적인 사회규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 조사결과(도종수 외, 1994)에 의하면 청소년들은 대체로 인생의 목표가 '개성껏 사는 것(전체 중 57.5%)'이라고 하며, 장래에 원하는 생활방식은 '취미와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생활(전체 중 41.9%)'이라고 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지만 이러한 개성 추구를 위한 시간도 없고, 시간의 틈을 내어 표현하는 그들의 개성조차도 사실은 상업적인 소비대상으로 포착되어 획일적으로 표현된다. 즉 청소년들은 충분하지 못한 여가시간과 수동적인 스트레스 해소로서의 문화표출로 인해 그들의 생활은 독창적이기보다는 유행의 포로가 되어 끊임없이 모방하며, 그만큼 개성은 줄어들고 자신을 잃어가고 주눅이 들면서도 '나는 나'를 외치면서 살아간다.
결국 학교 안에서의 청소년들의 삶이 공부라는 것에 획일적으로 몰두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 밖에서의 청소년의 삶 또한 상업주의의 소비대상이 되어 모방적이고 일원화되고 있다. 친구들과 적당히 오락실에서 오락을 즐기기도 하고, 간혹 노래방에서 목청이 터져라 유행하는 노래를 불러보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모으고, 유명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바지를 사서 입기도 하고, 간혹 음란물을 보거나 PC 통신에 접속해서 비밀스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유명 연예인의 스캔들을 이야기하는 청소년들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겉돌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착한 아이다'라는 규범 또한 거부하지 못한다.
■ 청소년문화와 관련된 몇 가지 쟁점
이렇게 획일적이거나 모방성이 강하다는 청소년문화의 특징과 관련하여 몇 가지 의문이 제기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부를 해야 할 나이에 오락이나 음란물을 시청하는 것과 같은 생활 모습을 보면 '청소년문화의 실체는 단순히 비행문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사실 성인만화, 퇴폐적 노래, 술, 담배, 약물남용 등 청소년들은 비행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청소년문화를 비행문화로 규정하는데는 문제가 있다. 비행 문화적 특성은 청소년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왜 유독 청소년문화만 비행문화로 간주하느냐는 문제가 있으며, 또 하나는 청소년문화 형태 중에서 건전한 문화유형으로서 기존의 문화와 차별되는 내용이 있다는 점이다. 상징적인 언어의 사용으로 인한 전자매체의 탁월한 적응력이나 한 개인을 독립된 개체로 인정해 주는 적절한 개인주의 및 합리성과 같은 가치관은 청소년문화를 단순히 비행문화로 규정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둘째, '청소년문화는 기존의 문화에 대한 저항문화가 아닌가 ?'하는 논의로서 청소년문화는 기존의 사회문화에 대한 반항으로 형성된 반문화는 아닌가 하는 것이다. 최근에 청소년이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나 노래 가사 등을 볼 때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조의 문화적 특성을 볼 수 있지만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저항이라는 단어로 정리하기엔 무리가 있다. 청소년들은 행동으로는 기성세대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들의 영역별 가치관을 보면 여전히 권위적인 사회 중심적이며 전통적 가치를 수용하는 양상을 보인다(최윤진, 1992)는 면에서 청소년문화를 일방적으로 저항문화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청소년문화로서 대중가요 수용을 분석한 한 연구는 청소년의 대중문화 수용방식을 지배적 가치를 그대로 수용하는 실제적 편입, 기존의 지배적 가치를 수용하면서도 혼란을 겪는 상상적 편입, 나름대로 문화적 대안을 선택하는 대안추구의 네 유형으로 나눈다(김창남, 1994). 청소년들의 이러한 문화수용 현상은 자신들의 문화표출에서도 단지 저항으로 일원화되지 않고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점에서 청소년문화를 단지 저항문화로 보기는 어렵다.
셋째, '청소년문화도 계층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가 ?'하는 것으로 이것은 최근에 들어 나온 것이다. 이 때의 계층은 연령계층일 수도 있고 성별에 따른 분류일 수도 있으며 이들이 누리는 사회경제적 배경일 수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청소년문화가 크게 대중매체의 영향과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이라는 환경에 의해 획일적이며 몰개성적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것이 드러나는 양태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고 분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청소년문화의 계층별 차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과 부정적인 입장이 비등하다(이용교, 1992). 아직 우리 나라에서 분명한 논의는 아직 없는 듯하다. 그러나 향후 우리 사회의 발달과 함께 성적별, 사회경제적 배경별 차이에 따른 청소년 집단의 문화양태가 이질화와 다원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아주 크다.
지금까지 청소년문화는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라는 것에 기초하여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청소년문화와 관련하여 몇 가지 쟁점이 되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우리가 청소년문화를 하나의 연구대상으로 삼든 일상적인 대화에서 이야기하든 간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청소년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존재이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국 청소년문화라는 것은 이러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표현 그 이상은 아니다. 그러므로 성인들에게 청소년의 삶을 알려주고 청소년들 스스로는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문화의 각 내용과 문화를 표출하는 양태에 대한 관심과 이러한 청소년문화의 각 영역별, 집단별 문화 읽기 작업은 소중하다.
참고문헌
구정화(1994) 「청소년의 자기평가와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한국청소년개발원(편), 「청소 년육성 관련 정책개발 연구(Ⅱ)」. 서울: 한국청소년개발원
김소희(1991)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의 생활과 성적의의미」,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신일(1992) 「청소년문화의 의미와 성격」, 최윤진 외(편), 청소년문화론, 서울: 한국청소 년연구원
김창남(1994) 「하위문화집단의 대중문화 실천에 대한 일 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도종수 외(1994) 「신세대 특성이해를 위한 의식조사연구」. 한국청소년개발원(편), 「청소 년육성 관련 정책개발 연구(Ⅱ)」, 서울: 한국청소년개발원
이강수(1993) 「청소년문화와 대중문화」, 아산사회복지재단(편), 현대사회와 청소년, 서울: 아산사회복지재단
이광호 외(1996) 「청소년 수련활동 수요조사」, 서울: 한국청소년개발원
이용교(1992) 「사회집단과 청소년문화」, 최윤진 외(편), 청소년문화론, 서울: 한국청소년연 구원
이용숙(1992) 「학교교육과 청소년문화」, 최윤진 외(편), 청소년문화론, 서울: 한국청소년연 구원
최윤진(1992) 「청소년과 가치관」, 최윤진 외(편), 청소년문화론, 서울: 한국청소년연구원
황정규 외(1992) 「청소년문화의 변천과정」, 경기도: 한국정신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