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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환 영남일보기자 풍물굿
한마당
‘99 봉산미술제 이벤트 대구봉산문화협회가 10월15일부터 21일까지 봉산문화거리에서 개최한 ‘99 봉산 미술제에서 참여작가의 그림을 경품으로 내걸고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경품은 모두 17점으로 동원 화랑과 송아당 화랑, 예송갤러리, 봉성갤러리 등 이번 미술제에 참여하는 봉산문화거리안 17개 화랑에서 각 1점씩 내놓았다. 서울 등 일부지역에서 작가의 판화작품을 경품으로 내건 경우는 있지만 원화 수십여점을 한꺼번에 경품으로 제시한 건 미술계 사상 처음이어서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이 경품행사에는 만 2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다. 경품으로 나온 작품은 대개 10호 내외였으며, 화랑에서는 실제 70만∼120만원에 팔리는 것들이었다. 추첨은 봉산미술제 마지막날인 21일 송아당화랑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진행됐다. 손동환 봉산문화협회장은 “경품축제는 국내 미술계에선 드물게 획기적인 이벤트로서 관람객들이 지역 화랑과 그림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