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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발대식

  • 조회수 180
  • 등록일 2024.03.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발대식

- 대학로 인근 소공연장 무대‧조명‧음향 문제발생시 현장출동과 지원활동 수행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발대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3월 20일(수)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에서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 이번 발대식은 정병국 위원장과 박정의 서울연극협회장, 임정혁 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김동균 KTL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대학로 인근 소공연장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기술 119지원센터 운영 안내,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청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극장 무대예술팀 소속의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을 보유한 무대기술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사무실에 배치되어 대학로 인근 소공연장의 무대‧조명‧음향 시설의 문제발생시 현장출동을 통해 지원활동을 수행한다.

□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10시부터 20시까지이며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하여 공연장 컨설팅, 무대·조명·음향 운영 등 현장활동을 지원한다.

□ 예술위는 지난 2021년부터 무대예술팀 직원을 주축으로 대학로 주변 소극장의 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화된 장비 수리 등을 지원하는 아르코 사회공헌활동 <함께 가는 대학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출범은 예술위 사회공헌활동 <함께 가는 대학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선하여 대학로 소공연장의 창작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병국 위원장은 “예술위가 지난해 추진한 <2023 대국민 현장업무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한 공연장 환경조성을 위한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를 출범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대학로 소공연장의 창작 환경개선을 위해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안전한 공연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무대예술 119 지원센터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예술극장 누리집(theater.arko.or.kr) 공지사항과 SNS게시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3.21.)] : 예술정책·후원센터 백선기 02-760-0789
게시기간 : 2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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