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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성과

Artistree
세상을 바꾸는 예술 아티스트리

크라우드펀딩 성과

[ARKO 기획모금 프로젝트] 예술영재 창작활동 후원 프로젝트

작은 새 조은비의 비상 은비는 오늘 특별한 공연을 합니다.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주인공으로 서는 소중한 공연입니다 조은비: 유치원 때 유치원 선생님 추천으로 시작해서 무용하게 됐고, 5학년 때, 키가 작은 것 때문에 아버지께서 반대를 하셨는데 제가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이제는 아버지께서 밀어주고 계세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사 안윤희: 저는 사실 은비를 보면 작은 새 같다는 생각을 해요. 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아직 날개는 작은, 그렇기 때문에 날개를 만약에 누군가 크게 만들어 준다거나, 날갯짓을 할 수 있게 해준다면 아주 멋지게 잘 날 수 있는 그런 학생입니다. 조은비: 알리나 코조카루라는 발레리나가 있는데 저랑 공통점이 참 많아요. 키가 작기도 하고, 그런 단점이 있지만 알리나 코조카루는 자기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고(노력했고), 테크닉도 훌륭하고, 그런 것 때문에 더 테크닉 쪽으로 많이 연습해서 알리나 코조카루처럼 되고 싶습니다.

2,430,818원 모금 101% 달성
목표금액
2,400,000원
후원자
41명
모금기간
2013.09.17 ~ 2013.10.31

프로젝트 개설자정보

조관식 cho-srain@hanmail.net

성공한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기획모금 2탄 예술영재 후원 프로젝트 포스터 이미지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 갈,10~20대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예술 꿈나무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차세대 예술영재의 예술창작활동비를 지원하는데 쓰여집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앞으로도 재능있는 예술영재와 신진예술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후원해 나갈 예정입니다.모금목표액 : 2,400,000원사용처 : 토슈즈와 연습 필요용품 구입비(1년치)모금기간 : 2013년 9월 17일 ~ 10월 31일예술은 나의 삶발레는 제 삶의 일부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 하루는 새벽부터 잠들때까지 모든 일상이 무용에 맞추어져 있고, 모든 관심사가 무용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집에서는 아빠와 연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등굣길 버스안에서는 동생과 무용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웃고 떠들어요. 학교에 가서는 친구들과 함께 레슨이야기, 작품이야기를 하거든요.농담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끔 꿈속에서도 무용연습을 한답니다.무용을 해서 행복하기도, 때로는 힘들기도잘 안되는 동작이 있을 때는 마음도 몸도 힘들어요.하지만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그 동작을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행복하고 성취감이 커요.자신감도 생기지요. 예전에 턴 3바퀴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자신감을 얻게 되어 행복했어요. 작은 키 때문에 공연시 배역에 제약이 생기면 가장 마음이 힘들어요.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저는 아마추어에서 벗어나 프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고, 무용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제 몸짓과 얼굴로 표현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해외 유명발레리나 중 저처럼 키가 작은 무용수의 아름다운 춤을 보며, 또래보다 작은 제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배우기도 하지요.저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무대에만 서면 대담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어요.발레 그리고 무대는 저에게 항상 즐겁고,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