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성과
소극장 살리기 프로젝트
조은컴퍼니 대표 김제훈: 키작은 소나무 극장은 신진 단체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해왔고 전철 지나가는 소리로 유명한 극장입니다. 저는 키작은 소나무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컴퍼니의 대표 김제훈 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신진단체들을 위해서 단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단솔프로젝트는 신진단체들이 부담 없이 공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무료로 대관을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신진단체들이 창작활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그 단체들이 작품을 레퍼토리화 시킬 수 있었을 때 그럴 때 많은 보람을 느끼죠.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경제적인 어려움은 늘상 있는 부분이니까 그리고 정말 난감한 경우는 음향시설이 낙후되다 보니까 스피커 한 쪽이 안들린다거나 콘솔이 작동이 안되거나 그런 경우에는 그럴 때 좀 어렵습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극장 외관의 페인트 작업과 그리고 개보수 작업을 해서 관객들이 정말 산뜻한 느낌으로 공연장을 찾으실 수 있게 하고 싶고 낙후된 음향시설을 교체해서 조금 더 맑은 사운드로 더 좋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습니다. 많은 후원, 관심,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780,000원 모금
15% 달성
- 목표금액
- 5,000,000원
- 후원자
- 20명
- 모금기간
- 2013.10.14 ~ 2013.11.30
프로젝트 개설자정보
조은컴퍼니 j-hoony@hanmail.net
실패한 크라우드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