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데... 정말 알고 싶은데... 나만 모를 때 답답한 기분 아시죠? 아이: 파란색은 어때? 어른: 자전거를 탈 때 얼굴에 스치는 바람같아. 바다 랑도 비슷하고 아이: 빨간색은? 어른: 빨간색은 불이랑 비슷해 해질녘의 하늘같아 누군가가 나서지 않으면 아이들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책누나가 나섰습니다! 책읽어주는 누나 feat.책형 전자매체와 가까워진 아이들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멋진 형과 누나들이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여자: 멋잇다! 나도 얼른 아빠처럼 되고 싶다. 남자: 캬우웅 책 누나 형이 동화 속에 온 듯 한 연기를 펼치며 아이들이 직접 동화구연을 하도록 도와주는 양성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까지 다재다능한 책누나들 평소에 책을 잘 안 읽는 친구들도 금세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실감나는 1:1 책읽어주기! 남자: 여기서 누가제일 빠를까? 좀 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감나는 동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누나 책형들 입니다! 아이들과 항상 소통하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책누나 책형! 책 읽는 문화를 퍼뜨리며 책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히 다가갈 수 있도록 책누나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자: 한걸음 두걸음 세 걸음! 한걸음 두걸음 세 걸음 부드럽게 아이들을 향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책누나 책형! 지난 1년 간 도서관아이들의 누나, 언니, 형, 오빠로 자리매김한 <책 읽어주는 누나 프로젝트>프로젝트 이번에는 책을 볼 수 없는 한빛맹아원 친구들을 위해, 책누나가 아름다운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려 합니다. 세상은 보이는 만큼이 아니라 느끼는 만큼 크기가 결정됩니다. 청각과 촉각을 깨우는 <책누나의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 삼청로 문화축제기간 삼청교회 꿈과쉼어린이도서관 앞마당 2014. 09. 21 일요일 오후3시 함께 해주실 거죠? 책읽어주는 누나 feat.책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TISTREE 우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