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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성과

Artistree
세상을 바꾸는 예술 아티스트리

크라우드펀딩 성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희망의 심포니>

지금 듣고 계신 소리는 카네기홀에서 공연되고 캐나다와 일본 등에 초청되어 세계를 감동시킨 소리입니다. 장애를 뛰어넘는 희망의 메시지 관현맹인 전통 예술단의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의 희망을 심포니 장애를 뛰어넘는 희망의 메시지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감각을 더 뛰어나게 만듭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 변종혁: 세종대왕 시절에 ‘관현맹인’이라는 악단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세종대왕께서 ‘앞은 볼 수 없지만 소리는 들을 수 있다’ 하여 맹인들, 악사들을 구성해서 나라 행사 등 궁 안의 행사들을 연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단지,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거문고 김수희: ‘초견시험’이라는게 있어서 악보를 보고 바로 연주를 해야하는데 (볼 수가 없으니까)그게 안되는 거죠. 악보를 가까이서 봐야하는데...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타악 이진용: 악보를 볼 수 없으니까, 많이 듣고 암기해서 연주를 해야 하는데 그런것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가야금 이민정: 사실은 연주생활을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생겼고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정가 이현아: 활동 연주 하면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보람을 느껴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 변종혁: 이분들은 볼 수 없는 것 외에는 연주나 모든 실력들이 일반 프로와 다를 바 없는 연주자들입니다. 낙도나 소록도 같이 아픈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활동범위가)제한된 지역이나 지방의 산간지역 같은 경우는 이러한 공연문화가 많이 소외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공연을 자체적으로 가고 싶지만, 스탭이나 차량등의 지원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예술 및 문화지원이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연주하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대금 박지선: 저희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또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전할 수 있고 저희가 그 동안 사회에서 도움 받았던 것들을 돌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널리 알리고 장애를 뛰어넘는 꿈과 희망을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연주자들의 눈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음악-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여창가곡 中 ‘계략’> 노래 : 이현아, 대금 : 문종석, 단소 : 박지선, 거문고 : 김수희, 해금 : 변종혁, 장구 : 이진용 -자료화면- 춘천 MBC창사 44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관현맹인 문종석>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의 희망의심포니 모금기간 : 2014녀 9월 22일 - 2014년 11월 15일 모금액 : 10,000,000원 모금사용처 : 방문공연을 위한 제반비용(차량대여비, 숙박비, 악기관리비, 스탭 및 가이드비등)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 061-900-2298 / 229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ts Council Korea

10,000,000원 모금 100% 달성
목표금액
10,000,000원
후원자
114명
모금기간
2014.09.22 ~ 2014.11.24

프로젝트 개설자정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hinds1983@nate.com

성공한 크라우드펀딩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희망의 심포니 포스터 이미지

3만원 이상의 기부자분들께 -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정기공연 초청권 2매5만원 이상의 기부자분들께 -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정기공연 초청권 2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음악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