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성과
더그림과 함께하는 섬마을 행복 그리기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섬... 그곳에는 긴 세월을 뿌리내리고 살아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십니다. 남은 삶을 그곳에서 계속 살아가야 할 그분들은 어떤 추억들을 품고 계실까요. “저기...우리 쫑이 좀 우리 집 담벼락에 그려주면 안 될까...? 쫑이는 마산 실리섬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반려견입니다. “우리 쫑이가 나보다 먼저가도... 내가 쫑이 보고 싶을 때 보려고 그래....” 지금 쫑이는 이 세상에 없지만 할머니의 가슴속에... 그리고 한편의 그림으로 남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건 붓과 물감뿐이지만 그림을 통해 추억을 나눕니다. 황폐했던 공간에 숲을 담고 늘 지나다니는, 골목길에 꿈을 담습니다. 쉽지 않은 만남이지만 외딴섬에 계신 그분들께도 행복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섬마을 주민들의 행복을 함께 그려주세요. 더 그림과 함께하는 섬마을 행복그리기 모금 기간 2014.11.24. - 2014.12.23. 모금액 5,000,000 모금 사용처 섬마을 벽화작업 비용 페인트 등의 재료비, 선박 이용료 등의 교통비, 작품 구입비 등
29,000원 모금
0% 달성
- 목표금액
- 5,000,000원
- 후원자
- 4명
- 모금기간
- 2014.11.24 ~ 2014.12.23
프로젝트 개설자정보
김태진 thegream@naver.com
실패한 크라우드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