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연출가 윤한솔(그림피그 대표) 여러분이 갖지 않은 모든 것 젊지만 젊지 않은 당신들 아름답고 싶지만 아름답지 않은 당신들 연출가 강량원(극단 동 대표) 가장 번화한 대학로, 서울역, 명동 예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숨통이거든요. 어떤 실험들이 용인되고 그 용인된 것들이 넘어서 환영하는 과거에 죄인들이 변방에 살았듯이 토양 그 공간을 변병이라고 해요. 서울 변방연극제 임인자(예술감독) 변방연극제는 1999년 봄, 젊은 예술가들의 속셈전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연극의 문법을 추구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만든 축제입니다. 올해 제 14회 서울변방연극제는 정치 없는 정치, 연극없는 연극이라는 주제로 총 13개의 공연, 4개의 필름 상영, 다양한 포럼과 학술행사, 그리고 관객과의 만남을 분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인 작품들은 각자 사회적인 목소리, 미학적인 목소리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감각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예술보다 삶이 더 빡빡한 이 시대에 관객들과 무엇을 나누고자 하는지 여기 대학로에서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서 이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기부와 응원뿐만 아니라 직접 공연장에 나오셔서 함께 이 현장을 목격해 주시고 증언해 주시고 함께 이 자리에서 질문을 던지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유롭게 더 젊은 변방연극제를 위하여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변방연극제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