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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성과

Artistree
세상을 바꾸는 예술 아티스트리

크라우드펀딩 성과

병원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 권지현 이보람 권주리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과 함께하는 병원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 저희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은 평소에 예술 활동을 잘 접할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잘 예술이라는 분야를, 연극을 잘 누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병원에 있는 아이들이 병원이라는 공간 자체를 아플 때 가는 곳, 계속해서 아파야 하는 곳, 무언가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을 조금 바꿔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앞으로 이곳이 단순히 내가 병을 치료하는 공간이 아니라 '이곳에서도 내가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다.' 이런 것들을 같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아이들한테 병원이라는 공간이 어떠한 기억으로 남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좀 더 즐거운 추억, 그곳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입혀질 수만 있다면 아이들이 병원에 있는 시간이 조금 더 즐겁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 긴 시간 힘겨운 암 투병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 - 작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렇긴 하지만, 두렵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을 정말 도와줄 수 있는 게 상상력인 것 같거든요. 지금은 힘든 상황에 있지만 내 주변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또 다른 세계와 접해져 있다고 믿을 수 있는 상상력... 연극은 아이들에게 그런 걸 가능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 아이들에겐 차갑고 무섭기만 한 병원을 -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저희 프로젝트는 일단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오브제들로 시작을 해요. 주사기, 그리고 흔히 보는 흰 색깔 이불, 청진기 사실은 이것들이 아이들에겐 굉장히 공포스러운 물건일 수 있거든요. - 병원에 있는 물건들이 귀여운 인형으로 변신하여 -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병원 안에서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병원 안에서 뭔가 환상적인 일이 벌어지고, 이야기가 있고, 친구가 있고, 배우가 있는 그런 공간이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심어주면 틀림없이 아이들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인형이 힘겨운 투병기간 동안 - 아이들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 국립암센터의 소아암 병동 아이들을 위한 - 특별한 인형극을 준비하려 합니다. 아주 작고 굉장히 하찮은 일일 수도 있지만 그 작은 것들로 인해서 아이들이 한 번이라도 더 숨을 쉬고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나는 좋은 일 하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클릭을 몇 번만 하시면 바로 좋은 일 하실 수 있습니다. - 쉿! 이건 아이들에겐 비밀인데요... - 마지막 날 진행하는 공연의 끝에는 - 아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답니다 -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예술나무에서 확인하세요!

1,449,000원 모금 28% 달성
목표금액
5,000,000원
후원자
31명
모금기간
2015.06.22 ~ 2015.08.07

프로젝트 개설자정보

권지현 goneguri@gmail.com

실패한 크라우드펀딩

병원에서의 아주특별한 하루 상세소개
ㅇ 3,000원 이상 : 예술나무 후원소식지에 이름 게시(매월발 발송)ㅇ 30,000원 이상 : 아이들이 만든 인형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감사 엽서 발송ㅇ 50,000원 이상 : 예술나무 다이어리 (10명 추첨) 예술나무 휴대용 모바일 충전기(5명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