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기획 크라우드펀딩 3탄 올 여름엔 나도 한켤레의 행복 땡슈어랏 2015 모금기간 : 2015.8.10 ~ 2015.9.30 2014년, 27명의 아티스트가 한마음으로 모여, 100켤레의 운동화에 예쁜 손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운동화가 미얀마 난민마을에 있는 100명의 아이들에게 배달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21명의 아티스트가 2015년에도 <땡슈어랏>을 통해 아이들의 소중한 발을 지켜주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최재희/일러스트레이터 - 지금 진행 중인 전시는 한국 암웨이와 함께 하고 있는 전시이구요, 어려운 현실에서도 따뜻한 그림을 표현하는 그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운/일러스트레이터 - 작년 땡슈어랏 프로젝트를 통해 미얀마에 있는 난민촌 아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접하게 되었구요.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영상 - 영상 제공 : 단편영화 Chicken Curry -Lwin ko ko oo 풀버전 - https://www.youtube.com/watch?v=gGv3Jx4zEPY * 본 영화는 미얀마 현지 영화이며 에술나무 운동의 크라우드펀딩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산지가 너무 많은 미얀마에서 아이들이 맨발로 신발이 없이 많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저희가 운동화를 그냥 보내드리면 좋겠지만 그럴 경우 아이들에게 운동화가 직접 전달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직접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담아서 그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룬메이/일러스트레이터 - 아이들이 이 신발을 받아보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그림을 그려주고, 그리고 이런 사랑을 전해줬구나라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구요. (인터뷰) 김미진/일러스트레이터 - 저 멀리 사는 미얀마 친구들에게 좀 더 따뜻한 마음도 전해줄 수 있고, (인터뷰)최재희/일러스트레이터 - 작은 정성이 모여서 큰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