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대표 배은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배은주입니다. 저희가 미국 초청 뮤지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초청 뮤지컬은 장애인 배우 13명이 그들의 정말 진실된 삶을 문화예술을 통해 무대에서 진실하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이예요. 그 예기들을 통해서 미국의 현지인들에게 저희들이 문화예술을 통해서 얻어낸 꿈과 희망을 전함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추진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실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이 너무나 어려웠어요. 첫 번째는, 재원을 마련하는 경비를 마련하는 일이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뮤지컬은 4명의 배우들이 나와요. 사실은 그 배우들이 뮤지컬 배우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애가 있었기 때문에 뮤지컬 배우가 현실적으로 되지 못했던 거예요. 그 친구들을, 그 꿈을 이루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이 그 4명의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을 제작하게 되었구요. 안면장애가 있기 때문에 노래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안면장애 가수분이 나오구요. 전직 촉망받는 발레리나였어요. 그런데 발레리나가 사고를 당해서 휠체어를 타게 된거예요. 늘 무대에서 춤을 췄던 사람이 휠체어를 타서 춤을 출 수 없게 되었을 때 갖는 그 상실감? 휠체어를 탔지만 무대에서 다시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최혜영씨 라는 배우가 나오구요. 또 한사람은 류마티스 관절염이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지만 뮤지컬을 통해 배우도 되고 또 다른 공연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그런 활동을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을 만들고 공연을 이루어 가는 그런 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저희들이 정말 절실함을 가지고 무대에 오르고 싶었어요. 너무나 절실함을 가지고 무대에 오르고 그리고 거기에 진정성을 담아서 공연을 한다면 유명배우가 없어도, 멋있는 조명이나 화려한 세트가 없어도 관객들에게 그런 진실함과 진정성을 가지고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그렇게 무대에 진실한 마음으로 오르는 배우와 그걸 바라보는 관객이 ONE&ONE으로 정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뮤지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 뮤지컬에는 많은 조연, 주연 배우들이 있는데요. 3명의 부족한 항공료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예술단이 미국 LA에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이야기로 만든 뮤지컬을 통해서 미국 현지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오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의 이 소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심어주십시오. 크라우드펀딩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저희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