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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코 리딩 클럽X풀무질,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 전시연계 프로그램, 거기서 읽고 계셨군요, 날짜: 2023.9.16.(토), 시간: 14:00-16:00, 장소: 아르코미술관 및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 거기 계셨군요 You were there,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 Nho Wonhee: You were there
    2023 아르코미술관 기획초대전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 연계 프로그램_읽기모임 <거기서 읽고 계셨군요>
    행사기간
    2023.09.16~2023.09.16
    참가비
    무료
    대상
    노원희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누구나
    장소
    아르코미술관 및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
    모집인원
    15명
    진행자
    노해나(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김치현(풀무질 대표)
    문의
    arkoevent@arko.or.kr / 02-760-4613

2023 아르코미술관 기획초대전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 연계 프로그램_읽기모임 <거기서 읽고 계셨군요>

아르코 리딩 클럽X풀무질,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 전시연계 프로그램, 거기서 읽고 계셨군요, 날짜: 2023.9.16.(토), 시간: 14:00-16:00, 장소: 아르코미술관 및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 거기 계셨군요 You were there,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 Nho Wonhee: You were there

▣ 프로그램 소개

아르코 리딩 클럽(책을 매개로 아르코미술관의 전시를 생각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읽기모임)의 첫 회로 《노원희: 거기 계셨군요》와 연계하여 읽기 모임 <거기서 읽고 계셨군요>를 진행합니다. 작가 노원희가 소집단 미술운동 '현실과 발언'을 전개했던 1980년대에는 많은 사회과학 서점들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책을 읽던 '같이 읽기'의 문화가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이던 사회과학 서점의 이러한 문화가운데에 책방 풀무질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르코미술관과 책방 풀무질은 서로 이웃해 있는 공간과 이러한 역사를 공유하며 같이 읽고 생각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읽기모임 <거기서 읽고 계셨군요>에서는 노원희 작가가 제안한 2권의 책 『필경사 바틀비』와 『나무를 심은 사람』을 책방 풀무질(김치현)의 진행으로 책과 작품으로부터 온 자신의 생각을 이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프로그램에는 노원희 작가가 함께 자리할 예정입니다.

▣ 모집 내용

  • 모집대상 : 노원희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누구나
  • 모집인원 : 15명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 확정자에게는 확인 메일이 발송됩니다.

  • 참가비 : 무료
  • 신청방법: 구글폼을 통해 신청
  • 필독 도서 : 『필경사 바틀비』(세움출판사) & 『나무를 심은 사람』 개정판(두레출판사)

    원활한 읽기모임 진행을 위해 해당 도서를 꼭 읽은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필경사 바틀비』(세움출판사)와 『나무를 심은 사람』 개정판(두레출판사)의 도서를 증정합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이벤트이므로 프로그램 불참 시 제공 받은 도서는 반납하여야 합니다.

프로그램 신청 바로가기

▣ 읽기모임 내용

  • 일시 : 2023년 9월 16일(토), 14:00-16:00(2시간)
  • 장소 : 아르코미술관 및 예술가의 집 2층 라운지
  • 진행자 : 노해나(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김치현(풀무질 대표)
  • 주요 내용 : 전시 투어(30분) + 읽기 모임(1시간 30분)

    참여자의 토의 내용 중 일부는 아르코미술관의 공식 SNS를 통해 공유될 예정입니다.

▣ 읽기모임 협력자 소개

책방 풀무질

‘사상의 불을 지피는 책방, 풀무질’은 1985년 성균관대학교 앞에 처음 문을 연 뒤 36년째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두 곳밖에 남지 않은 대학교 앞 인문사회과학서점의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동아리 이름에서 따온 ‘풀무질’은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꿈꾸는 청년들의 사랑방이었습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학생운동의 아지트, 사회운동 공간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지금까지 총 5번 주인이 서로 횃불을 전달하며 꾸준히 살아남아 불씨를 지키고 나르고 있습니다.
주로 인문학 위주의 서적을 취급하며 책은 담론별, 출판사별로 서가를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후위기, 동물권, 젠더, 역사 등 다양한 사회 이슈 관련 책을 추천하며 관련 주제에 관한 독서모임, 강좌, 저자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3.8.25.)] : 아르코미술관 김석민 02-760-4613
게시기간 : 23.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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