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 춤맺고풀다’

QR:https://www.instagram.com/salpuly_institute/

2025년 11월 18일(화) 7:30PM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 주최 eco 함께가는 살풀이 연구소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기획 신명숙
• 무대감독 정영진
• 음향 최희정
• 자문 김진희

• 추 현 주
  • 구미시립무용단 훈령장 역임/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겸임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박사 수료/대구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이수자/추현주Do무용단 대표/사)한국전통춤협회 대구광역시 지부장
  • 작품명: 대구검무(권명화류)
  • 2명 또는 4명이 동서로 서로 마주 상대하며 춤을 추다가 엎드려 칼을 잡는 동작이 행하여지고, 칼날이 번뜩이는 농검에 이어 절정이 연풍대의 회선으로 끝나는데 전립, 전복, 전대 등 복식으로 이루어진다. 권명화류 대구검무는 대동권번시설 박지홍 스승에게 사사 받은 것을 토대로 재구성 및 안무하여 올린 작품이다. 1인 구성 
• 김 효 주
  • 경북도립무용단 훈련장 역임/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목포 제25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명무부대상 국무총리상
  • 작품명: 교방수건무(송화영류)
  • 남도 무속의 살풀이 곡에 서넉자 명주 수건을 어루고 달래며 맺고 푸는 무태에서 완연치 못한 삶의 일순간이나마 완연함으로 가꾸어 볼 수 있는 정의 춤으로 송화영교방춤의 근간을 이루며 정수를 보여준다. 
• 송 선 숙, 송 임 숙
  •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이수자/부산지부장/동래고무,대구살풀이춤 이수자/예송무용단대표
  • 작품명: 진주검무
  • 현존하는 궁중계열의 무용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춤이다. 무형문화재 중에서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춤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967년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 반주 장단이 다양하고 춤사위가 독특한데, 우아하면서 위엄이 있어보는 이로 하여금 옷깃을 여미게 할 정도의 무게를 갖춘 춤으로 우리 무용사의 소중한 작품이다. 
• 이 정 수
  • 삼성무용단예술감독/쟁이다인 대표/남재송준영 전통춤보존회 대표
  • 작품명: 훈령무
  • 1930년대 고 한성준 선생께서 구군의 훈련장면을 보고 무용화한 작품으로 그의 손녀인 한영숙선생의 고증에 의하여 1978년 송준영 선생이 재안무한 작품이다.?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의 모습을 나타낸 전통춤의 하나이며 송준영 선생의 제자인 이정수 선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 김 정 원
  • 사)한국전통춤협회 부산지부 지부장/부산무용생활문화연합회 운영위원장/춤소리예술단 대표
  • 작품명: 영남교방무
  • 영남의 덧뵈기 허튼춤을 재정립한 춤이다.
  • 여성적이면서 남성적인 춤사위로 일자사위, 활개춤, 배기고 어르는 어깨짓과 섬세한 발놀림, 손놀림이 주축을 이룬다. 영남지방 허튼춤 특성이 많이 들어있어 다른 지방의 춤들과 구별된다. 

• 주최 eco 함께가는 살풀이 연구소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기획 신명숙
• 무대감독 정영진
• 음향 최희정
• 자문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