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행사

  •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 안내 - 〈줄라이 페스티벌〉
    진행중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 안내 - 〈줄라이 페스티벌〉
    행사기간
    2025.07.01~2025.07.31
    참가비
    전석 4만원 (7.1 오프닝 5만원 / 7.31 피날레 10만원)
    대상
    누구나
    장소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모집인원
    진행자
    요일별 상이
    문의
    02-576-7061 / 02-760-4715
    담당부서
    예술후원·홍보센터 02-760-4715
    담당자
    이태근
    첨부파일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 안내 - 〈줄라이 페스티벌〉

[세부내용]

‘줄라이 페스티벌’은 7월 한 달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작곡가를 주제로 집중 탐구하는 더하우스콘서트의 여름 축제입니다. 지금까지 베토벤(2020), 브람스(2021), 바르톡(2022), 슈베르트(2023), 슈만(2024)을 조명해 왔으며, 올해는 ‘스트라빈스키와 20세기 러시아 작곡가’의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20세기 음악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물 중 하나인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을 피아노곡, 실내악곡, 성악곡 등 하우스콘서트 형식에 적합한 작품을 중심으로 집중 조명하며, 동시에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메트너, 쉬니트케, 글리에르, 바인베르크 등 20세기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개막 <병사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피날레 <봄의 제전>으로 마무리 되는 본 페스티벌에는, 피아니스트 박재홍, 박종해, 김희재, 소냐 바흐,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최형록, 김준형,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백주영, 김응수, 이지혜, 김동현, 첼리스트 이정란, 심준호 등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장준호, 홍민우, 남예서, 바이올리니스트 윤참인, 현헬렌 등 신예 연주자들까지 총 237명의 연주자가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 7.1 오프닝 : 병사의 이야기(모음곡이 아닌, 음악극으로 진행)
  • : 스트라빈스키 렉처 콘서트 & 하콘이 주목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 & : 스트라빈스키 집중 조명
  • : 쇼스타코비치 집중 조명
  • : 프로코피예프 집중 조명
  • & : 메트너와 20세기 러시아 작곡가
  • 7.31 피날레 : 봄의 제전(약 40인의 오케스트라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편곡 버젼으로 연주)

[프로그램]

거실에서 시작된 이야기, 하나의 문화가 되다.

더하우스콘서트는 2002년 7월,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음악가 박창수의 자택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출발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직접적인 소통을 나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대한민국에 하우스콘서트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늘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풀뿌리 문화로서의 가치를 확산시켜 왔습니다.

10주년을 맞은 2012년 이후로는 하우스콘서트 콘셉트를 공연장에도 적용하여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공연기회가 절실한 실력 있는 연주자들과 기초예술 콘텐츠가 필요한 전국의 많은 공연장을 매칭시키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으로 확대된 하우스콘서트는 공연장뿐 아니라 학교, 병원,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며 지역 관객 개발 및 문화 향수권 신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줄라이 페스티벌', '24시간 프로젝트', '바흐 x 무브먼트' 등 더하우스콘서트만의 유니크한 기획을 통해 변함없는 도전과 실험 정신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초문화를 다지는 작업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예매 바로가기

자료담당자[기준일(2025.6.30.)] : 예술후원·홍보센터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25.6.30.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