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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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작곡가 김효근
음악저널
아트팝의 창시자! 작곡가 김효근과 함께 그의 대표작들을 감상하고 노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숨은 과정과 창작의 시간을 들어본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곡을 넘어 오페라와 영화까지 확장되고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가곡의 미래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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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효근은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 동안 한국 사회에서 신지식인 및 지식경영 선도 연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이던 1981년, 제1회 MBC 대학가곡제에서 아트팝 가곡 ‘눈’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2007년부터 작품발표를 재개하여 2010년 첫 작곡앨범 <내 영혼 바람되어>를 출반했다. 그는 쇠퇴일로에 놓인 한국 가곡 장르를 대중 친화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아트팝’이라는 장르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효근의 아트팝 가곡은 한국 가곡의 예술성(ART)과 대중성(POP)을 동시에 추구한다. 중독성 높은 선율, 세련된 화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명확한 한국어 발음, 기승전결이 뚜렷한 서사구조 등이 그가 추구하는 아트팝 가곡의 특징이다. 현재 경영학 분야와 예술 분야를 융합해 <경영예술>,<미학경영>,<마스터피스 전략> 이라는 방법론을 발표하며 한국기업의 미래 혁신과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AI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경영 (AI-KM)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음악 분야에서는 작곡, 음반 프로듀싱과 제작, 오페라·뮤지컬·음악영화 창작, 아트팝 콘서트 기획·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전국민 문화예술 취향을 수집·분석하는 예술 습관화 플랫폼이자 예술가를 위한 브랜딩 홈페이지 및 수익창출 플랫폼 ‘아트링커’ (www.artslinker.com)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효근은 이 플랫폼을 통해 예술 초심자와 애호가 그리고 예술가 모두가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네명의 예술가들이 저마다 예술을 어떻게 사유하고 감각하는지, 어떤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는지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음악저널
월간 음악저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수익금 중 일부는 한문위의 후원브랜드 ‘예술나무’에서 예술가를 후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5.9.22.)] : 예술후원·홍보센터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25.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