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우리가 사랑했던 재즈에 대한 답신"
이 공연은 우리가 사랑하는 재즈에 대한 응답이자 헌정입니다.
국내의 젊은 재즈 아티스트들이 엘라 피츠제럴드, 빌 에반스, 쳇 베이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등 재즈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을 통해 그들과 교감을 하고 자신의 감각으로 선보입니다.
각 아티스트의 대표 곡들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그 음악을 통해 거장들과 교감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공연 이후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이어지며, 관객이 직접 뮤지션의 생각과 감성을 듣고 재즈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감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사노바의 아버지 Antonio Carlos Jobim>
Antonio Carlos Jobim의 음악은 대서양의 온난한 바다와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바람, 초록의 야자수가 흔들리는 모래사장을 떠올리게 합니다.
밴드 리치파이는 그의 보사노바 넘버들을 통해 우리의 여름을 노래합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유연한 화성, 서정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여름의 보사노바를 만날 시간입니다.
블럽파이브는 오선 위에서 피어나는 작은 상상들이 누군가의 하루를 물들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기획은 그저 음악을 들려주는 일이 아니라, 마음을 건네는 일입니다.
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고민합니다.
블럽파이브는 그렇게 오늘도, 음악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5.8.18.)] : 예술후원·홍보센터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25.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