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으로 시작되었으며, 홀수년에는 미술전이 짝수년에는 건축전이 번갈아 개최됨
미술전은 세계 미술계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국제 미술전중의 하나임
개최지 :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 및 아르세날레 전시장 등 베니스 일원
전시 유형
국제전(본 전시) | 국가관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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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총감독이 전시 기획, 세계 각국의 작가를 초청 |
국가별 커미셔너가 전시 기획 및 작가 초청 |
시상제도 : 황금사자상(국가관, 최고작가, 평생공로), 은사자상, 특별상
1986년에 첫 참가 이후 전시관이 없어 이태리관의 작은 공간을 배정받아 참가하던 중, 1995년 26번째로 독립된 국가관인 한국관을 건립, 우리 현대미술과 건축의 해외소개를 위한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음
※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 현황
총 29개국 30개관 운영
한국관은 1995년 건립 당시 26번째로 지어진 마지막 국가관이나, 체코-슬로바키아관 분리 등에 따라 2016년 현재 총 29개국 30개관이 있음
아시아 국가관은 한국관과 일본관이 유일함
1993년 백남준이 독일관 작가로 참여하여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건축가 김석철과 예술가 백남준이 한국관 건립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당시 베니스 시장에게 남북의 공동전시 가능성을 제안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건립
소재지 : 베니스시 카스텔로 공원 Giardini di Castello, Venezia 內 연면적 : 242.6㎡ (약 73평) 층 수 : 지상 1층 (3개 전시실) 건축면적 : 219.7㎡ 구 조 : 철골조 |
예술감독 선정위원회 개최 및 선정
한국관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관리
전시기간 내 현지 안내요원 운영
개막식 관리, 홍보 등 행정 지원
재정지원
한국관 전시기획 및 총괄
참여작가 및 작품의 섭외, 선정
도록 등 인쇄유인물 제작
전시디자인 및 작품운송
한국관 전시진행 등
1995년 전수천 작가, 1997년 강익중 작가, 1999년 이불 작가가 특별상 수상
2014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한반도 오감도> 전시, 65개 국가관 중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 수상(커미셔너: 조민석)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임흥순 <위로공단> 본 전시 은사자상 수상 (한국 작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