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QUARE_ VOL.10
SQUARE
개편된 문화향유 정책
변화에 대한 공감대 마련돼야
변화에 대한 공감대 마련돼야
중앙정부 정책의 변화는 민간과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문화향유 사업 신설과 통폐합, 예산 삭감 등
제20대 정부의 문화향유정책 변화가 야기할
영향에 대해 향유 대상과 지원 주체라는
정책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문화향유 사업 신설과 통폐합, 예산 삭감 등
제20대 정부의 문화향유정책 변화가 야기할
영향에 대해 향유 대상과 지원 주체라는
정책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A SQUARE_ VOL.10
SQUARE
지역 소멸과 문화 불균형
지역문화정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지역문화정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2024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국 공연예술단체 10곳을 선정해 연간 최대 20억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예술단체의 낯빛은 밝지만은 않다.
지역 소멸과 문화 불균형의 위기 속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전국 공연예술단체 10곳을 선정해 연간 최대 20억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예술단체의 낯빛은 밝지만은 않다.
지역 소멸과 문화 불균형의 위기 속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A SQUARE_ VOL.10
SQUARE
부활한 ‘책임심의관제’,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지원 공모사업
심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내부 직원이 참여하는 ‘책임심의관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지난 2010~2014년에
운영했던 ‘전문심의관제’의 부활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책임심의관제에 관해 2024년 4월 초까지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짚어 본다.
심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내부 직원이 참여하는 ‘책임심의관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지난 2010~2014년에
운영했던 ‘전문심의관제’의 부활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책임심의관제에 관해 2024년 4월 초까지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짚어 본다.
A SQUARE_ VOL.10
SCENE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의 주제는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이다. 한국관에서는 구정아 작가가
무형의 ‘향’을 통해 한국인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한국관 개관 30주년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한국관 개관 30주년의 의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관해
아르코미술관의 임근혜 관장에게 들어본다.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이다. 한국관에서는 구정아 작가가
무형의 ‘향’을 통해 한국인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한국관 개관 30주년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한국관 개관 30주년의 의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관해
아르코미술관의 임근혜 관장에게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