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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6 신나는 예술여행 혁신도시(전북) 순회사업

  • 마감일 2016.09.06
  • 조회수 6524
  • 등록일 2016.09.01
첨부파일

[2016 신나는 예술여행  혁신도시(전북) 순회사업]


“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음악여행 ”공연 관람 안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6년 9월 6일(화), 전북 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2016 신나는 예술여행 – 혁신도시 순회사업>를 개최합니다.

<혁신도시 순회사업>은 우리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동안 전국 혁신도시(세종시 포함)를 1개처 이상 순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언젠가 한 번쯤 들어보았던 아름다운 멜로디의 실내악 음악에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드뷔시의 <달빛>, 클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등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한가로운 오후의 휴식, 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음악여행으로 문화가 가득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연 개요]
  • 일시 : 2016년 9월 6일(화) 오후 5시
  • 장소 :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전북 혁신도시 내 위치)
  • 대상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근로자 및 가족, 지역 주민 등
  • 가격 : 무료
  • 작품 : 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음악여행
  • 주관 : ㈜스테이지원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협력 :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 공연관련 문의전화 : ㈜스테이지원 02-780-5054
※ 자료 담당자 : 순회사업부
2016신나는예술여행 동네방네 들썩들썩, 싱글벙글 대한민국 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음악여행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오후 5시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입니다
프로그램
1. 드뷔시 <달빛>
2. 크라이슬러 <중국의 북 작품 3>
3. 헨델-할보센 <파사칼리아>
4.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5.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6.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7.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작품 1번 중 4악장>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음
출연진 프로필
금난새
한국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모스크바필하모닉, 독일 캄머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부터는 뉴월드 필하모닉(구, 유라시안 필하모닉)을 창단하여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2006년), 계명대학교로부터 음악인 최초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2008년). 대통령상인 세종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초빙되었으며(2011년)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여(2013년) 우리나라 음악계를 짊어질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이자 예술총감독으로 취임하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언론사 오케스트라인 한경 필하모닉의 초대 지휘자로 선임되어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듀오 케미 (Duo KeMi)
듀오 케미는 떠오르는 스웨덴의 챔버 뮤지션 중 하나이다. 다재 다능한 이 젊은 듀오는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젊은 챔버 뮤직 앙상블을 위한 포럼인 'Young and Promising'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2009년). 유러피안 'ESTA' 컨퍼런스의 피날레 음악회 연주자로 선정 되었으며(2011년) 독일의 'Internationalen Wettbewerb fur Kammermusik mit Gitarre' 컴페티션에서 우승했다(2010년). 바이올린과 기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레퍼토리를 찾고 있다.
기타_제이콥 캘러만, 바이올린_다니엘 미그달
뉴월드 콰르텟 (New World Quartet)
뉴월드 피아노 4중주는 뉴월드 필하모닉의 수석, 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되어 감성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뉴월드 앙상블의 묘미를 잘 드러내고 있다. 연주자들 간의 탄탄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로비음악회, 갤러리 음악회, 라움 아트센터 등 에서 활발한 연주를 진행해 오고 있다..
피아노_김치중, 바이올린_박진희,비올라_크리스찬 킴, 첼로_정광준


자료담당자[기준일(2016.9.1)] : 순회사업부 배예슬 061-900-2265
게시기간 : 1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