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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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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5 대학로붐업프로젝트 공원으로 나온 예술가 [공원은공연중]

  • 마감일 2015.05.30
  • 조회수 13965
  • 등록일 2015.05.20
첨부파일
2015 대학로붐업프로젝트
공원으로 나온 예술가 <공원은공연중>


2015년 마로니에공원이 들썩인다!
예술로 물드는 마로니에공원 <공원은공연중>

무심코 찾은 마로니에공원,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은?
공원을 압도하는 대형 모래시계 오브제,
악기 튜닝을 하고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
몸을 풀고 있는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몸짓…

그리고 관객인 듯 관객 아닌, 주인공 같은 너-♪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관객부터
열정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보고, 듣고, 즐기는 관객까지!
마로니에 공원을 찾는 모두가 <공원은공연중>의 주인공이 된다.

<공원은공연중>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의 우수레퍼토리를 모아 마로니에공원에 최적화시킨 야외프로그램이다. 관객이 직접 무대에 서는 관객참여형 공연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공간에서만 볼 수 있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도심 속 야외 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원으로 나온 예술가 <공원은공연중>, 공중퍼포먼스. 시간, 기억의 축척 at 마로니에공원, 2015.5.259(금)-5.30(토) 7:30PM 마로니에공원, 무료공연, 전체관람가, 문의_02-3668-0007, 자 여기 귀 기울여보자, 모래시계, 그리고 40면의 시간을 지닌 공원의 속삭임!, 마로니에공원에 입성한 순간, 당신이 마주하게 될 거대한 모래시계! 360도 회전하면서 공간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축적하는 모래시계는 과거와 현재의 사운드와 함께 아슬아슬한 공중퍼포먼스의 무대가 된다. [2015 공원은 공연 중]의 첫 번째 만남 [시간, 기억의 축적 AT 마로니에공원]은 마로니에공원의 장소와 시간성을 포착하는 새로운 거리 공연이다. 사운드 오브 서울(www.soundofseoul.com)이 참여하여 마로니에공원의 주변 소리채집과 시간의 축적을 디자인으로 표현한다. 대형 모래시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한국 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협업사업인「2014 무대 기술 크리에이티브랩」을 통해 완성된 무대이다. 아트서커스 수직 날다_'프로젝트 날다'가 선보이는 거리의 서커스 프로젝트! 수직으로 뻗은 차이니스폴에서 한 남자가 춤을 춘다. 허공에서 구르고 떨어짐을 반복하여 수직에서 균형을 만들어 낸다. 프로젝트 날다_건물 외벽, 허공, 실내 공중 공간 등을 무대로 창작하는 예술단체 '프로젝트 날다'는 2010년부터 불꽃, 대형오브제, 영상 등과 함께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상상을 기술로 만들고 이를 예술저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려 한다. 연출_김소은(프로젝트 날다), 퍼포머_이정국, 정성태, 김희중, 사운드 디자인_전광표(사운드 오브 서울), 타악_타무라 료(사운드 오브 서울), 무대미술_김은영, 무대감독_도성종, 포프 테크니션_김소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_김경록, 기술팀_날다 팩토리, 조명_김건영, 음향_도명호, 무대_천원욱

자료담당자[기준일(2015.5.20)] : 공연예술센터 문화사업부 김준수 02-3668-0115
게시기간 : 15.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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