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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년 창작뮤지컬·연극 창작산실 대본공모 시상식’열려!
- 조회수 7313
- 등록일 2014.12.22
2015년을 이끌어 갈 신규 창작뮤지컬과 연극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뮤지컬 <푸른 연꽃>, <모스크바의 종>, 연극 <토일릿피플>, <떠도는 땅> 등
총 11작품이 대본공모 수상!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예술위)와 명동예술극장은 지난 12월 19일(금) 오후 6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2014년 창작뮤지컬·연극 창작산실 대본공모 시상식’ 을 개최하였다.
- 이번 시상식은 권영빈 위원장과 명동예술극장 구자홍 극장장의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작뮤지컬 6작품, 창작연극 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이번 대본공모 수상작품은 부상으로 상금과 더불어 2015년 시범공연 제작지원을 받는다.
- 창작뮤지컬 대본공모는 총 69건이 접수되어, 최종 6작품 <푸른연꽃>, <모스크바의 종>, <컷 더 로프>, <로미오 혹은 쥴리엣>, <따뜻하게 부드럽게 달콤하게>, <신과 함께 가라>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연극 창작산실에는 총 224건이 접수되어, 이중 최우수 작품으로 <토일릿 피플>, 우수작품으로 <떠도는 땅>, <달빛 안갯길>, <하나코>,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총 5편이 선정되었다.
- 시상식에 참석한 권영빈 위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창작뮤지컬과 연극 등 기초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어려운 창작환경이지만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 문화융성의 원동력이 되어달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사업과 연극 창작산실 지원사업은 대본공모에서부터 시범공연, 초연, 재공연의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여 우수한 레퍼토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문예진흥기금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 2014년 대본공모 선정작은 오는 2015년 4월로 예정된 시범공연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품 제작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2015년 창작뮤지컬, 창작연극 대본공모 지원 신청 접수는 오는 2015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4.12.22)]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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