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아름다운 세상,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
- ARKO 나눔봉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ARKO 나눔봉사단이 2015년 10월 3일 나주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빛가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 2차 어린이 체험형 인형극 ‘맨발땅 이야기’를 진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난 2014년 4월 28일 기관 이전을 마친 후, ARKO 나눔봉사단을 통해 나주지역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두루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예술로 아름다운 세상,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건 ARKO 나눔봉사단은 문화예술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고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중이다. 이번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은 총 10회로 예정되어, 지역 어린이들이 시각예술과 연극 등 다양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에도, ARKO 나눔봉사단은 나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