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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년 제7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작품공모접수

  • 조회수 4585
  • 등록일 2015.06.19

2015년 제7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작품공모접수


- 대한민국을 대표할 창작관현악곡을 찾습니다.

2015년 제7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작품공모접수를 시작한다.
‘ARKO한국창작음악제(위원장 박명진)’ 의 사업브랜드인 ‘아.창.제’ (이하 아창제)는 황병기 가야금명인을 추진위원장으로 기존의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작음악 활성화와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2014년 제6회까지 창작관현악곡은 국악부문(2012년부터 국악부문 신설)포함 총81작품이 선정 및 연주되었다. (양악부문 초연 30곡, 재연 33곡 국악부문 초연 16곡, 재연 2곡 발표)
또한 아.창.제는 작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14 문예진흥기금지원 공연/시각 예술행사 평가(비공모행사)에서 유일하게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14 문예진흥기금지원 공연/시각 예술행사 평가는 5개 분야 31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정성적, 정량적 평가를 통한 결과의 객관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시행한 것으로, 공모사업 포함 총53개의 사업 중 ‘매우우수’등급은 총5개 이다. 비공모행사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매우우수’ 평가이며 창작곡을 발굴하여 연주 활성화를 통해 일반 국민의 문화 향수권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아창제 작품선정의 신설된 사항으로는 ‘해외 지속지원연주사업’ 의 확대와 양악부문의 경우 창작음악의 해외진출에 있어 현지 수요가 많은 국악기 협연곡을 우대한다. 또한 국내/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에 국한되었던 신청자격을 국적불문하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외국인 포함)에게 기회 확대하였다.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우선으로 하여 출품작품 자체의 예술성 외에도 공연가능성 등 사업목적과의 부합성 및 지원 후 기대효과에 대한 고려를 통해 연주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접수기간은 6월 1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금요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공모 및 선정 안내www.arko.or.kr,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usicark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후 선정 된 우수작품은 기획연주회로 『2015 ARKO 한국창작음악제』가 국악부문 11월, 양악부문 2016년 1월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창작관현악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곡가들의 열정이 반영된 작품의 발표로 창작음악계의 재도약의 길을 열어 줄 『2015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역량있는 작곡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문의:ARKO 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회(02-3674-7633, music@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5.06.19)]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06.19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0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