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중심 인력양성을 목표로 예술기록관리 업무전반 소개
-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429명 수료자 배출
- 올해는 예술기록 아카이브 컬렉션 구축 심화워크숍 추진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위원장 박명진, 이하 자료원)은 오는 7월 1일(수)부터 12월 31일(목)까지 ‘2015 예술기록관리 전문인력양성 심화워크숍’ 과정을 진행한다.
- 이번 심화워크숍은 자료입수부터 정리·기술·보존 작업까지 자료원 소장 자료의 컬렉션 구축업무를 통해 실습생들이 예술기록관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현장 중심 인력양성을 목표로 워크숍 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였다.
- 한국 근현대 예술사 구술채록 자료와 무대미술 자료를 중심으로 아카이브 컬렉션 구축업무를 진행하며, 진행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코칭, 추가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임영웅 연출가, 신동헌 화백의 기증 자료 정리 및 보존업무를 통해 실습생들이 예술자료에 대한 다각적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심화워크숍 참가 인원은 총 10명으로 역대 예술기록관리 교육프로그램 수료자를 대상으로 1차 접수를 완료하였고, 별도교육을 병행하는 신규 참가자들을 오는 25일(목)부터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투표권 공익사업적립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예술기록관리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2010년에 착수됐으며 현재까지 총 429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이론과 실무 연계를 위해 교육 후 3개월 실습 과정을 두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6.23)]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5.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