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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작산실 지원사업, 될성부른 대본 발굴해 집중 육성

  • 조회수 4464
  • 등록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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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지원사업, 될성부른 대본 발굴해 집중 육성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월 1일부터 창작 연극·뮤지컬 대본 공모 접수 시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5년 창작 연극·뮤지컬 대본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발표되지 않은 창작 신작’ 을 대상으로 하며, 연극·뮤지컬 각 5편의 작품에 상금 최대 5,000만원을 수여한다. 더불어 수상작은 2016년 시범공연 제작지원에 자동 선정되어, 시범공연 제작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얻는다.
대본 공모로 시작되는 [단계별 지원] 체계는 창작산실 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가능성 있는 대본을 발굴하여 시범-우수-재공연까지 3개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지원, 우수 레퍼토리를 육성한다. 제작비 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대관, 홍보, 유통 등의 다각적인 지원 또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창작산실 지원사업은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Test-bed)로 자리매김하며 창작뮤지컬 ‘주홍글씨’, ‘곤, 더버스커’, ‘파리넬리’, 창작연극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미국 아버지’ 등이 최근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공연 되었다.
대본 공모 접수마감일은 각 분야별 상이하며 (창작뮤지컬 7월 20일까지, 창작연극 7월 31일까지) 자세한 공모 요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www.arko.or.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행해온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과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사업이 지난 201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문예진흥기금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6.29)]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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