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대만국립문화재단 한·대만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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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중앙 예술지원기관으로서 공통분모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 모색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예술위)와 대만국립문화재단(國家文化藝術基金會)(이사장 스탠 시(Stan Shih))은 5월 22일(금)은 오전 10시 예술가의집에서 한·대만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마이클 첸(Michael Chen) 사무처장을 비롯한 6인의 대만국립문화재단 대표단은 예술위를 방문하여 양국 예술진흥사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예술위와 대만국립문화재단은 각각 한국과 대만의 주요 예술지원기관으로서 양 기관의 공통분모를 활용한 기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양국 간 민간·공공 영역의 문화예술교류를 점진적으로 활성화시키자고 합의하였다.

향후 양 기관은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공연예술 상호교류 및 공동창작 프로그램 등의
협력 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61-900-22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대만국립문화재단 회의 사진자료

(앞줄 왼쪽부터 이루 헝(Yih-Ru, Hung) 대만국립문화재단 기금지원부장, 추 더이(Chu The-I) 쿠안두미술관장, 마이클 첸(Michael Chen) 대만국립문화재단 사무처장, 이한신 예술위 예술진흥본부장, 류재수 예술위 국제교류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대만국립문화재단 회의 사진자료

자료담당자[기준일(2015.05.26)]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