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원회, 6월 1일(월)부터 예술인을 위한 ‘창작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시작해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위원장 권영빈) 산하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은 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창작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창작 역량 강화 및 창작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ARKO 창의예술아카데미』를 6월 1일(월)부터 개설·운영한다.
- 현재 문화행정, 예술경영·기획 등 예술매개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은 여러 기관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예술창작을 직접 담당하는 창작자 대상 교육과정은 대학 등 학교교육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 6월 1일 시작되는『ARKO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예술매개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기회 제공이 부족했던 예술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 신규 개설됨으로써 향후 예술가의 창작역량 강화와 창작 작품 수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ARKO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예술인 전문역량 강화과정’ 에 2개 강좌, ‘직업역량개발과 권익보호 과정’ 에 6개 강좌, ‘예술창작 활동지원 과정’ 에 2개 강좌 등 총 10개 강좌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 7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인원은 과정당 5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 개설과정 및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홈페이지(edu.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02-760-4652)
자료담당자[기준일(2015.06.01)]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