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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원으로 나온 예술가 ‘공원은공연중’
- 기억하는 모래시계 프로젝트 <시간, 기억의 축적 at 마로니에공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공연예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5월 29일(금), 30일(토) 양일간 저녁 8시에 도심 속 야외공연 시리즈 ‘공원은공연중’ 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 ‘공원은공연중’ 은 관객이 직접 무대에 서는 관객참여형 공연뿐만 아니라, 극장 공간에서만 볼 수 있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도심 속 야외 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야외공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5월부터 10월까지 5.29(금)~30(토), 6.27(토), 8.13(목)~16(일), 10.10(토)~1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찾는 누구나 스펙터클한 ‘공원은공연중’ 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 ‘공원은공연중’ 의 첫 번째 프로그램 공중퍼포먼스 <시간, 기억의 축적 at 마로니에공원> (연출 김소은)은 마로니에공원의 장소와 시간성을 포착하는 새로운 거리 공연이다.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의 인터뷰와 리서치를 바탕으로 사운드와 움직임을 구성하여, 기존 볼거리 위주의 공중곡예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간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축적하는 거대한 대형 모래시계는 360도 회전하면서 마로니에 공원을 압도한다. 또한 본 무대에 앞서 ‘프로젝트 날다’ 의 미니서커스가 더해져 5월 대학로로 나들이 온 가족 관객들에게 공중퍼포먼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 아슬아슬한 공중퍼포먼스의 무대가 되는 대형 모래시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협업사업인『2014무대기술 크리에이티브랩』으로 완성된 오브제이다.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공중기술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도전해보고자 한다.
- <시간, 기억의 축적 at 마로니에공원> 의 창작단체 ‘프로젝트 날다’ 는 건물 외벽, 허공, 실내 공중 공간 등을 무대로 공연을 창작하는 예술단체로, 2010년부터 불꽃, 대형오브제, 영상 등과 함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 5월 마로니에공원의 공간에 주목한 <시간, 기억의 축적 at 마로니에공원>에 이어, 6월에는 관객참여형재즈콘서트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가 기다리고 있다. 8월에는 도심휴가프로젝트 <마로니에여름축제>를, 10월에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프린지 15분 게릴라공연 <팝업씨어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 ※ 프로젝트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김진이(02-3668-0114)
- 대학로붐업프로젝트 <공원은공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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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15.5.29(금) ~ 30(토), 6.27(토), 8.13(목) ~ 16(일), 10.10(토) ~ 11(일)
-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 관람료 : 무료(일부 참가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내 사전 신청)
- 관람문의 : 02-3668-0007 / www.koreapac.kr
- ※ 월별 프로그램 개요
월별 프로그램 개요 월 프로그램 일정 5월 공중퍼포먼스 <시간, 기억의 축적 at 마로니에공원> 29일(금)-30일(토) 6월 관객참여형 재즈콘서트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 27일(토) 8월 마로니에여름축제 13일(목)-16일(일) 10월 서울국제 공연예술제 SPAF in the PARK <관객이 무대에 서다> 10일(토)-11일(일) SPAF Fringe <팝업씨어터> 1일(목) ~ 31일(일) 주말기간 
자료담당자[기준일(2015.5.11)]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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