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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방방 곡곡 찾아가는 사진유랑단 임무 완수

  • 조회수 4537
  • 등록일 2015.04.15

전국 방방 곡곡 찾아가는 사진유랑단 임무 완수


<행복을 배달하는 사진유랑단> 전시회 개최
2014 ARKO 희망의 기획모금 초과달성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예술위원회)와 국내 최초의 장애인 전문 사진관 바라봄에서 진행한 2014 ARKO 희망의 기획모금 <행복을 배달하는 사진유랑단> 프로젝트의 전시회가 4월 19일(일)에서부터 4월 21일까지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개최된다.
예술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정아동, 노숙인, 청소년, 장애인 등 문화예술을 접하기 쉽지 않은 사회 계층들이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모금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을 배달하는 사진유랑단> 프로젝트는 2014년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239명의 후원자로부터 당초 모금목표액이었던 20,000,000원 보다 초과 달성하여, 전국의 장애인시설을 찾아다니며 사진 등을 지원하는 운영비 20,826,430원을 마련한 바 있다.
예술위원회와 바라봄 사진관은 모금에 성공한 이후 지난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3월 11일까지 약 4개월 간에 걸쳐 전국 11개 지역의 18개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가족사진과 장수사진, 증명사진 등 700명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을 매개로 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소통의 창을 열어주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듬뿍 전해준 계기가 되었던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다가오는 4월 19일(일)에서 21일(화)까지 3일간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다.
예술위원회에서는 2015년에도 더욱 활발한 모금성공의 의미와 가치를 실현시킬 예술가나 예술단체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예술나무 www.artistree.or.kr 사이트에서 문화예술 향유 또는 창작활동 실현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한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상시로 신청 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후원은 최소 3,000원부터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 등으로 참여가능하며 후원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행된다.
2015년 한해에도 예술위원회의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365일 상시 오픈된 플랫폼으로 문화소외계층과 예술단체, 예술가들의 소중한 모금활동으로 사회와 문화예술계의 창작기회부여 및 지원 구조가 선순환 된 공존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기획모금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4.15)]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5.4.15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0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