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원회, 4월 1일부터
기초예술분야 최초로 온라인 인터넷 교육 시작해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위원장 권영빈) 산하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의 고용보험기금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무료교육(『ARKO 사이버아카데미』)을 4월 1일부터 기초예술분야에서는 최초로 시작한다.
- 타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현장종사자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이 부족했던 기초예술분야에서 인터넷 무료교육이 가능해짐으로써 문화예술 현장 종사자의 학습욕구 충족은 물론 직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4월 1일 시작되는『ARKO 사이버아카데미』는 ‘공연예술의 이해’ 등 4개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5월에는 2개 과정이 추가되어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인원은 매월 과정당 20명씩 총 80명이며, 교육시간은 16시간으로 1개월간 진행된다.
- 『ARKO 사이버아카데미』는 2015년 무대기술 스태프 등 공연예술분야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첫출발을 했으나, 2016년부터는 문화행정 및 기획·경영·문화복지 전문인력, 창작예술인 등 문화예술 전 영역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2020년까지 총100개 과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ARKO 사이버아카데미』홈페이지http://artshrd.ark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02-760-4642 / 4644)
자료담당자[기준일(2015.3.31)]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3.31 ~